안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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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뽑아놓고 20, 30들 지금 어떻습니까?
이태백, 삼팔선이 언제 나온 말입니까?
이 깽판 정권의 숫자 놀음에서도 역대 최악의 청년 실업율 8% 라고 하는 말이 실감이 납니까?
맞다고 칩시다.
재벌 기업들 바다 다 빠뜨려 죽여서 노동자 세상 만들자고 할 때 시원한 말 한다고 괜히 좋았지요?
어떤 체재로의 통일이든 남북 통일만 되면 된다, 대북사업만 잘하면 다른 것 다 깽판쳐도 된다...
이런 말 할 때, 이 나라 성장과 번영을 일으킨 과거 정권에 반발하는 시원한 말 같이 느껴저서 똥인줄 된장인 줄 모르고 좋았지요?
기업체 다 좇아내고, 노동자 세상 만든다,
정부는 약자인 노동자 편에 서야 한다,
성장보다 분배로 나설 때다,
미국에 할 말 해야 한다, 자주 외교, 자주 국방...
이런 소리에 우려의 목소리 터져 나와도 그냥 저 깽판의 짓거리에 같이 놀아주면 괜히 톡톡 튀는 세대로 인정받는 줄 알고 신났지요?
서민이 어쩌고, 개혁이 어쩌고, 새 정치가 어쩌고 하니 "아, 정말 개천에 용났구나" 하고 신났지요?
친북이 어쩌고, 반미가 어쩌고 하는 어려운 (?) 말 다 집어 치우고,
여러분 주위에서 지금 백수로 애비, 애미 돈만 축내면서 살고 있는 20대 백수가 100명 중에 조작 8명 밖에 없나요?
여러분의 부모, 형, 누나 주위 친익척들, 이 정권 들어서 살만 하나요?
노무현 정권 자신의 그 추악한 비리와 불법 다 숨기고, 야당만 까 뒤집는 이런 짓거리에 대하여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주위에서는 잘한다고 하지요?
▣ 이것을 부메랑이라 합니다.
한 줌 밖에 되지 않는 김대중 일당들과 이 나라 말아 먹으려는 가면쓴 친북좌익들의 광신 놀음에 결국 부화뇌동하여 던진 한 표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고 생각치 않습니까?
귀중한 한 표를 아무 생각 없이 버린 결과가 지금 여러분은 물론이고, 여러분의 자식 대까지 영향이 미쳐서 자식까지 거지로 만들고 있음을 이제 눈에 보입니까?
이런 꼴을 보고도 또 노무현이고 열우당을 찍을 것입니까?
여러분의 자성과 현명한 판단이 이 나라의 내일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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