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석종대
Subject
투표자 수만 알면 조작은 가능하다
전자개표조작의 가설
예를 들어 서울 서초구 갑 지역의 당 지지율 여론조사의 최종 비율(조작에 의함)이 한나라당 30% 민주당 15% 열우당 50% 기타 5%로 방송으로 발표했다고 가정해보자
이런 식으로 전국 각 지역의 지지비율이 속속 방송에 발표되고 그것을 하나의 자료로 정리된 상태에서 역사적인 4.15 총선이 시작된다고 보자.
마침내 4. 15일 오후 6:00시 선거가 종료되고 각 지역별 실 투표자 수가 각 지역별로 집계가 될 것이다.
그리고 서초구 역시 실 투표자 수가 발표 결과를 가상해 보면
총 총 유권자 수 35만명 중 70%가 투표하여 24만 5천명이 투표에 참석했다고 가상할 때, 그 숫자에 의해 재빨리 모 지역에서 조작에 의한 새로운 데이터가 나올 것이다.
투표자 수만 알면 그대로 최종 당별 투표인 수가 나오게 된다.
즉 그들이 방송으로 각인시킨 한 나라당 30% 민주당 15% 열우당 50% 기타 5%의 비율로245,000명을 나누면 한 나라당 73,500명, 민주당 36,750명, 열우당122,500명,기타 12,250명이란 숫자가 개표가 진행되는 도중에 이미 나오게 된다.
그러면 프로그램 상에 이미 한 나라당 30%,민주당 15% 열우당 50% 기타 5% 미리 조작 고정시키면 그 중간에 어떠한 변수가 생기더라도 조작 프로그램에 의해 그 비율을 +- 근소한 차이로 계속해서 똑같은 비율로 상승하게 된다. 그래서 마지막 245,000명의 개표가 끝나면 정확하게 한 나라당30%,민주당 15%,열우당50%,기타 5%의 비율로 선거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투표로 나오는 각 당의 비율이 최종 정해지면 +-된 숫자의 투표용지만 더 채워넣고 빼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실 개표 결과가
한 나라당 50% ,민주당 20% 열우당 20%,기타 10%로 나온다면
한나라당 민주당 열우당 기타
실득표수 122,500 49,000 49,000 24,500
조작득표수 73,500 36,750 122,500 12,250
차이 -49,000 -12,250 +73,500 -12,250
-는 일미늄 박스에서 빼야할 수량, +는 더 집어넣어야할 수량임.(투표용지 바꿔치기 관계)
마지막 투표용지 조작이 문제인데 한 나라당 49000표,민주당 12250표,기타 12250표를 알미늄 박스에서 감쪽같이 빼내야 하고 열우당에 73,500표를 감쪽같이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발 빠른 동작이 필요하다.
여기서 조작의 완벽을 기하기 위해서는 투표용지가 일련번호가 없어야 된다는 가설과 추가로 더 많은 투표용지가 필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라면박스처럼 시건장치가 없는 투표함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전체의 근소한 오차를 만들려면 무효표가 중요한 역할 을 한다는 사실 등이다.
특히 대선 때는 각 지역의 후보가 아니라 한사람에 대한 투표였으므로 이런 가설이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총선은 여러 지역에서 각각 이러한 비율이 정해져야 하므로 지금쯤 바쁘게 그 비율을 고착화시키려고 자료를 만들고 있으리라 가정해 볼 수 있다.
그 비율이 정해진다면 바로 4.15일 오후 6시 각 지역 유권자 중 [투표자 수만 확정]되면 전자 개표기의 집계에는 실제와는 또 다른 국민에게 각인된 비율의 각 당 개표수가 고정되면서 개표는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총 투표인 수만 알면 이미 각 당의 최종 득표율(조작된)에 의한 득표수는 이미 정해진다고 봐도 될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은 실제와 조작된 투표율이 현격히 차이가 날 경우 처리방법이 어렵다는 것이다. 즉 위에서 보듯이 한 나라당이 122,500만표를 실제로 획득했는데 최종결과가 73,500표로 나오게 해야 한다면 국민의 의심을 살 수 있으므로 그런 지역은 일단 배제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난 대선과 같은 경우 이런 현상이 없었을 것이므로 이 방법이 동원 될 경우 조작이 매우 용이했으리라 본다.
* 개표 시 다음사항을 눈여겨 봐야 할 사항
전자개표로서 가장 조작이 간단한 것은 지지당의 지지율이 서로 비슷한 지역이다.
그 중에 가장 주의 깊게 봐야 할 지역이 전라도 지역이다.
전라도 지역의 지지율은 민주당과 열우당이 서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가장 열우당을 당선시키기 좋은 지역이다.
열우당이 공공연하게 얘기하고 있는 의석수 137석은 그러한 근거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즉 여러 지역 중 대구지역은 한 나라당이 우세 할 것이므로 몇 곳만 집어넣고 엇비슷한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경기, 서울, 전라, 경남 지역의 지지율이 서로 비슷하므로 차이 나는 득표수를 조작하기가 가장 좋다고 보이므로 그들의 조작의 목표 지역이라 할 수 있고 그 지역의 의석수가 아마 137석정도가 될 것이다 .물론 기타 지역 몇 군데와 당선된 타당의 빼온 몇몇 의원수를 예상해서 포함시켜 나온 수치일 것이다.
그 의석수가 방송에서 보도하는 지지율을 조작하기에 따라 고무줄처럼 250석이 됐다가 137석이 됐다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자개표기의 조작이 가장 쉽다고 보이는 소위 그들이 말하는 당 경합지역 즉 실 지지율과 조작 지지율이 엇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것이다
(조독마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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