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춘이란 술이 잘 안팔리는 이유.
김대중역이 어울리던 탈랜트가 선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네요.
물론, TV탈랜트라면 배우이고 배우는 주어진 역할을
잘 소화해야 극이 산다는....식의 논리.
초등학교 교과서의 제일장과 같은 논리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네요.
그런데 정말 재수없는인간(?)의 역할을 했던 탈랜트가
그 배역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나와서
상업광고를 한다면....?
시청자들은 자연히 "재수없는 그 인간"의 모습이 떠
올라서 광고효과는 줄어들 뿐이네요.
여러분, 보셨나요?
쩔뚝거리는 걸음으로, 어정한 사투리로서,
김대중역을 그렇게 잘 소화하던 탈랜트 박윤식(?)이
"산사춘"이라는 술 선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마치 자신이 김대중인양, 거들먹거리면서
[2004년 힘들었지? 2005년 잘 될거야, 어깨들 펴라구]
라는 그 카피를 보면서
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네요.
"에라이, 씨이팔 놈들아!"라고 말이네요.
이건 완전히 국민을 합바지로 알고 하는 소리가
아닌가요? 완전히 국민들 합바지로 아는 산사춘경영진의
그 얄팍함에 차라리 어떤 분노를 느끼게 하더라구요.
도대체 산사춘이란 술만드는 회사의 경영자중에
현실을 볼줄아는 사람이 그렇게도 없다는 말인가요?
광고가 제대로 되려면,
"2005년은 잘 될거야~!'하는 카피에 "왜(why)라는 이유가
달려있어야만 하는것이네요.
이 씨폴놈의 광고에는 "왜?"라는 이유는 없이
그냥 막연하게 김대중이 닮은 놈이 나와서는
느닷없이 2005년은 잘 될것이라니......?
이게 바로 노무현정권이 시방 하는짓을 그대로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여간 불쾌하지가 않더라구요.
"아프지 않을거야", 아니면,
"너도 같이 기분이 좋아 질거야!"라면서
중학생여자의 거시기에 거시기를 밀어 넣으며
색욕을 즐기는 색한과도 같아서 아주 기분이 더러워
지더라구요.
제가 단언하네요.
앞으로 어떤 상업광고를 하더라도
김대중선상님을 닮은 새끼를 써서는 안될것이며
노무현대통령님을 닮은 새끼들 써서는 광고효과의
절감을 가져온다는 것이네요.
얼마전, tv코메디에서 노무현닮은 노통장이란
코메디안이 지금은 완죠니 죽사발 난 이유를 아시느냐구요?
이미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노무현을 닮거나, 김대중을 닮거나 한 배우들에게는
염증을 느끼고 환멸을 느낀다는 증거라구요.
김대중을 닮은 놈이 선전하는데
누가 그 술을 사 먹을 것이냐구요, 누가?
개돼지새끼들이 아니면 누가 사 먹을 것이냐구요?
대신, 시바스리갈이라는 술.
그것이 없어서 못 판다는 술집도매상의 푸념이네요.
현실이 이러할진데,
이 개씨팔 절룸발이 놈아, 그리고 주름탱이 놈들아!
누가 누굴 씹어, 씹기를...?
개 잡놈의 스키들!
성씨가 제갈인지 윤씨인지도 모르고
시집을 세 번씩이난 간년이 낳은 아들놈에게
순수를 바라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불쌍할 뿐이네욧.
하여튼,
잡년과 잡놈은 일찌감치 작살을 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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