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 대통령 님을 몰래 세차게 꼬집어 놀라게 하셨나?
누가 우리 대통령 님을 화나게 하였나?
노 대통령 님이 선봉장 되어
수구 꼴통 파와 개혁파로 분열시키고
친일파와 애국 파로 분열시키고
親盧파와 反盧파로 분열시켜 민주당과 열우당 가르고
탄핵 지지파와 탄핵반대파가 분열되었고
新지역주의 수도권 파와 지방도시 파가 분열시켜 싸움 붙이고
수도이전지지파와 수도이전반대파로 분열시키고
파병지지파와 반대파로 분열시키고
친북파와 반북파로 분열되고
반미파와 친미파가 분열되고
진보파와 보수파가 분열되고
노동자파와 사업자파가 분열되고
노사모파와 비 노사모파가 분열되고
그 외에도
남북 분열
동서 분열.
앞으로도
김정일 서울 답방 지지파와 반대파가 분열되고
분열, 또 분열 오늘도 분열 내일도 분열 날만 새면 새로운 분열과
새로운 증오와 격투를 벌리게 싸움을 붙이는 노 대통령님!
"진정하세요. 대통령 님이 너무 튑니다."
국민은 분열을 생각지도 않고 하나로 뭉쳐있는데
대통령이 목적달성을 이루기 위해 편갈라 싸움을 붙이고 있다.
국민은 대통령이 획책하는 분열 따라 가려니 숨이 차다
성경에 더러운 영(靈) 악마의 근성은 분열이고 사람을 살리는 거룩한 영
성령 님은 분열된 것을 아울러 하나로 묶는 본성을 지녔다고 기록되었다.
죄로, 좋으신 하나님과 사람이 분열되었으나 구원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달아매어 사형시키는 화목제물이 됨으로 神人一體를 이루었다.
자기를 내어 던져주는 희생 없이는 용서할 수도 없고 화합으로 하나 될 수 없다.
진정한 남북, 동서, 세대간, 이념간 화합 통일은 사랑으로 김정일이 죽던지 노무현이
죽던지 둘 중에 한 분은 죽어야 하는 희생제물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러므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나니"라
하시는 예수 님의 말씀은 오늘 따라 더 위대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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