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이 진행중이던때 한 한국인이 중국에서 강제로
납치되어 북한으로 끌려갔다.
얼마전 탈북자로부터 들려오는 소식에 따르면 김목사가
이미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노무현 정권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 뿐더러,
북한에 어떠한 성명도 발표하지 않았다.
국민에게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
유해송환도 요구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개성에서 만든 싸구려 냄비에 환호했다.
이런 정신나간 정권이 있는가?
스파이들도 이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의 魂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피끓는 젊은이들은 이 모순된 현실을 깨달아
국민들에게 호소해야 한다.
한국의 정신을 일깨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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