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속셈을 알길이 없다.
지금껏 9월, 10월, 11월, 12월 넉달동안 고건을 꾸준히 띄우고 키워오더니만, 왜 12월 21일에는 갑자기 폭탄발언을 하여 고건을 등용한 것이 최대의 실수라는 막말을 하였을까? 내내 야당 후보들 쥐어잡고 흔들려고 갖가지 수작을 부리는 것에 비해..... 고건에 대해서는 늘 우호적이었고 우호적이다 못해 일부러 막 띄워주고 그러지 않았던가?
갑자기 아군이나 다름없을 고건을 비난하는 놈현의 음흉한 수작을 이해할수 없노라. 또 뭐 고단수의 교활한 생각 뿐이겠지. 허구헌날 남을 위하는 척 하면서는 뒤돌아서서 욕하며, 자신의 실속은 다 챙기는 인간이 노무현이니, 역대 대통령중에 이보다도 더 나라를 망치는 매국 간신은 아마 양김씨 외에는 더 이상 전무후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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