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즉 (1)지식없는 열성을 지닌 사람들, (2) 열성없는 지식을 지닌 사람들, (3) 지식도 열성도 없는 사람들, (4) 열성과 지식을 겸유한 사람들. 처음 세 부류의 사람들은 그를 규탄한다. 최후의 사람들은 그를 용서하고 교회에서 파문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구한다.(팡세)
->사기꾼들은 열성과 지식을 겸비한 사람들이다. 통치 사기꾼들 역시 열성과 지식을 겸비한 사람들인데, 도와주는 척하면서 진실인 척하면서 기회를 엿보며 뒤통수때릴 준비를 항상 하고 있다. 그래서, 도움을 받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사기꾼들에게 큰 낭패를 당하거나 사기꾼들때문에 가정이 파탄되어 정신병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지식이란 바람직한 이성을 갖춘 지식을 말하며 국가에서 지식이란 시대에 맞추어 바람직하게 나아가는 것으로 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북한 정권은 지식없는 열성을 지닌 정치집단으로 시대의 조류와 함께 하지 못한채 마치 산이 도로에 의해 폐쇄되어 동식물들이 유전자 교류가 단절된 그런 모습이며, 도로를 무단 횡단하다가 차에 치여 죽어가는 동물처럼 북한 주민은 그렇게 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들은 지식없는 열성으로서 나서고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
한국의 지금 저항과 수용세력들은 열성없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사람들은 지식도 열성도 없는 채 신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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