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왜 대통령이 되었는가..
국민통합을 위해 대통령이 되었는가..
아니면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되었는가..
대통령은 그대가 뽑아주라고 해서 국민이 뽑아준 것이지
본인은 하기 싫은데 국민이 억지로 뽑아주었다고 착각하지 마라..
언제나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대단히 무책임하기 이를데 없었다..
행정수도같은 국가대사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도를 걷지 않고
정략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당연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노무현 그대는 자신은 항상 옳다고 착각하고 있는듯 하지만
본인이 보기엔 독선적이고 오만하며 국민과 국가보다 자신의 자존심을
더 우선시 하는 인물인것 같다..
그대는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우물안 개구리와같다..
우공이 산을 옮겨 놓을 수 있다고 하겠지만 그대같이 편협하고
독선과 아집에 가득한 사람은 설사 산을 옮겨 놓더라도
옮기지 아니함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 자명하다..
진정한 지도자는 말보다는 행동으로서 묵묵히 보여준다..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것 같지만 그댄 민주를 가장한 독재자이다..
국민을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기 보다는 비위맞추고 우습게 여기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인물이다..
항상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기보다는 자신의 신념대로 국민을 이끌어 나간다..
그대가 진정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감히 그럴 수는 없다..
국민의 안녕과 안위와는 전혀 관심 밖이다..
그저 국민들에게 밑보이지 않으려고 급급할 뿐이다..
자신이 잘한다고 칭찬받기 위해 비위맞추고 눈치볼 뿐이다..
그댄 인륜이 무엇인지도, 예의범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그런 인간이다..
더이상 국민을 기만하고 호도하지 마라..
그대가 청와대에 있는한 죽어나는것은 잘사는 사람도 아닌 죄없는 서민들 뿐이다..
또한 단언컨데, 나라는 쇠락의 지름길로 접어들것이다..
그대가 대한민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본인먼저 수신을 하고
그 다음 치국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더이상 과거로 되돌리지 마라..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의 간절히 빈다..
대한민국은 그대의 놀이터가 아니다..
우리 국민은 더이상 그대의 독선과 오만에 그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댄 우선 상대를 대하는 방법을 배워라..
아버지가 잘못한 행동을 한 아들을 옳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선 몸소 모범을 보이고
자신이 아들 행동의 책임을 지는 자세로 진지하게 이끌어야지,
강압적으로 몰아부친다면 겉은 따를지언정 결코 마음은 겉과 다를 것이다..
하지만 그댄 그대의 적들을 포용하고 옳바른 길로 이끌어 그들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바른길로 이끌기는 커녕
그들을 적대시하고 압살하려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결코 성공하지 못할 뿐더러 결코 바른길이 아니다..
진실됨은 항상 승리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못하겠거든 지금이라도 과감히 떨쳐버려라..
그것이 진정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이다..
그대같이 국민을 호도하고 독선적인 인물만 나오지 않는다면
결코 우리나라는 불행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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