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용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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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욕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 가슴 아프지만, 완전히 미친 놈의 말장난과 불장난에 국민들만 죽어난다. 어떻게 그 자리를 차지 했던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연일 야당이 싫다는 연정을 가지고 장난을 칠 수 있는가? 계속 야당이 연정을 거부하면 수세에 몰릴 것이라고 악담까지 하고 있다.
이런 미치광이를 보고 살자니 허파가 뒤집혀진다. 어쩌다 저런 개망나니에게 국정 운영을 맡겼는지 지난 정권이 지적 수괴를 가루로 만들어도 직성이 풀리지 않을 것 같다. 여소야대가 현 정권뿐인가? 주어진 여건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인데도 여소여대라고 일을 못하겠다고 하는 저런 억지가 어디 있는가?
이제 국민들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 붉은 미치광이의 말장난과 불장난에서 깨어나야 한다. 조금이라도 나라와 국민들을 생각한다면 이런 미치광이를 당장 내쳐야 한다. 권력은 부자간에도 나누지 않는다고 하는데 야당에게 권력을 내주겠다고 하는 것은 사기이고 위선이다. 이런 붉은 미치광이를 그대로 두면 나라 망하고 국민들 목숨도 부지하기 어렵다.
이제 나라의 주인들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 저런 미치광이는 절대로 스스로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라의 주인들이 목숨을 걸고라도 비열하고 추악한 미치광이를 내쫓아야 한다. 지금이 어느 때라고 추잡한 말장난과 악랄한 불장난을 일삼고 있단 말인가? 국정 운영의 자신이 없으면 없다고 하고 물러나면 될 일을 가지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꼴은 절대로 간과할 수 없다.
이기명이라는 놈도 주리를 틀어야 한다. 지금 호의호식하는 것이 누구 덕분인데, 박정희 대통령을 음해하면서 미친 청개구리를 두둔할까? 아직도 분풀이와 한풀이를 더 할 것이 남아 있단 말인가? 절대로 이번에는 구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한다면 미치광이 정권의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도 벌여야 한다. 지금 시민단체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라가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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