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의 말년이 이미 닥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통이 내년초에 물러갈 것이라는 예측은 설득력있게 다가오는데..
우선 노빠들의 캐치프레이즈가 '저만 깨끗하고 나머지는 다 부패하다는 것을 전제로한' 개혁이었기 때문에.. 지금 자타가 인정하듯이 현정권의 부패와 실패한 개혁과 정치를 갖고는 자기들 스스로도 합리화를 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과 같은 지지도를 갖고 살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일찌감치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여권이 판단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미약한 지지기반과 뿌리없는 입에 발린 정책을 이용, 바람을 타고서 집권을 한 정권은 이와 같이 혼란만 야기하고 삼일천하로 끝나는 것이 상례입니다..
지금은 노개골통님께서 어떻게 후유증없이 물러나나만이 유일한 관심거리이실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노통이후를 우려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선 이런 골빈당들이 모인 '노빠식 개혁파'들의 실정이 과격우익들의 과거회귀의 핑게가 되면 안될 것입니다..
노빠의 정권유지를 위한 인민재판식 과거사청산에 대한 반발로 학술적으로 근거가 있는 연구된 '과거사청산'이 폄훼가 되면 안될 것이고..
노통의 ㅉㄷ짓으로 박통, 전통, 노통등의 과격한 민주탄압과 인권에 대한 실정이 미화되면 안될 것이고..
노빠정권의 부패로 군통들과 두김통의 부패가 용서되면 안될 것이고..
노빠의 신기득권획득에 애한 반발로 서민을 향한 정책이 경시되면 안될 것이고..
반미에 대한 반발로 새시대로 변해가기 위한 외국과의 동반자적관계를 지향하는 것이 훼손되면 안될 것이고..
노빠의 지지도 회복을 위한 무뎁보식 정략적 친북정책에 반발해서 무조건적인 반북적 태도가 난무하면 안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의 민도가 높아진만큼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들 눈이 보다 더 세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는 노빠들이나 주사잔당들의 바람잡이에 놀아나지를 말고..
이제는 보다 더 냉철한 전문가집단을 양성하고 그런 정치가를 선출하는데 주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도덕적이고 활성화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가집단을 세우고.. 전문가 집단들끼리 서로 견제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우선 다음 선거부터는 목소리 큰 주사잔당이나 시민단체의 멤버들 보다는.. 전문가집단에서 리더쉽이 있을 수 있는 전문가집단의 출신을 주목해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자면 법조계출신에게 법을, 경제계출신에게 경제를, 외교부출신에게 외교를 그리고 그들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하는 것이 대체적으로 옳다고 봅니다..
노빠들이 왜 실패했냐하면.. 노통이 갖고 있는 것은 '바람'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개혁파'에 기반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학연에 기반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지연, 정계, 경제계등 정치를 해 나갈 수 있는 집단에 연고는 없이 단지 갖고 있는 것이라고는 청문회때 던졌던 '재떨이' 하나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재떨이로는 '못해먹겠다'는 것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청와대에서 '쌍꺼풀'수술외에는 아무 것도 못하는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이제는 이런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는 한국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7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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