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에 사는 주부 이현주입니다.
다름아니옵고, 강동석건설교통부장관의 직무유기를 고발코져합니다.
국가자격고시인 공인중개사 시험위원장으로서의 직무를 온전히 수행치 못하여
발생한 24만명의 수험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격는 이 고통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자신의 직무유기를 덮어버리려는 강동석건설교통부장관을
고발합니다.
이번 시험은 분명,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동산협회로부터의 로비자금을 받고, 행한
추악한 범죄입니다.
힘없는 국민들을 울리는 더러운 인간들입니다.
분명, 어떤검은 거래가 있지않고는 시험문제를 이렇게 뒤집어서 답을 찾을 수 없는
시험으로만들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짧게는 1년에서 2-3년을 기본으로 이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공부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보다도 가장의 합격만을 바라며,뒷바라지 한 그 가족들은
또 얼마나 고통이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도 대선공약으로 누구나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이 시험을
쉽게 만들겠다하셨고, 건설교통부장관도 평이한 수준으로 내겠다 하셨습니다.
헌데, 생업을 포기하고 오로지 이 시험에 매달린 24만명의 수험생과
그 가족들을 생각했다면, 공인중개사 시험위원장인 건교부장관이 시험진행상황
이라든지, 그 수준과 난이도등 그 전반적인 것들은 직접, 챙겼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주워진 시험위원장으로써의 직무를 게을리 한 점과
또 한국 산업인력공단과 부동산협회의 검은 거래를 밝혀주시어
억울한 수험생들과 그 가족들의 원한을 풀어 주실것을 우리 원장님께 간곡히
부탁그립니다. 감사에 착수 할때까지 숨죽여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이현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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