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김대중비리 > 남편과 자식을 내팽개치고 조용기 아들 품에 안긴 민주당 대변인

김대중 대통령의 대변인 차영(51) 이라는 여자는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다.
2001년 3월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문화관광비서관으로 일하던 차영은 청와대 만찬에
초대된 조용기 목사의 아들(조희준 - 48세) 과 눈이 맞았다. 자식 둘을 둔 여자가
외간 남자와 눈을 맞추다니.... 성한 여자가 아니었다.
김대중이 뽑은 비서관이니 여북했겠나?
꾀제제한 남편에 지쳐버린 차영 비서관은 돈 많고 허우대 좋은 조희준과
눈이 마주치자 남편이고 자식이고 다 내동댕이 치고 죽기아니면 살기로
조희준의 품에 안겼다. 남편과 이혼하고 자식도 버리고 조희준과
새살림을 차렸다. 2003년 1월에 일어난 사건이다.
인생 파탄의 시적이었다.
차영은 정치고 뭐고 자식이고 남편이고 다 때려치고 하와이로 날라가서
조희준(국민일보 넥스트미디어 회장)의 아들을 낳았다.
처음에는 조희준으로부터 돈이 날라왔다. 아들을 키우고 하와이 생활을
하는데 충분한 돈이었다. 그러나 웬걸....
바람둥이 조희준이 솜씨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자기와 결혼하겠다던 약속을 초개같이 던져버리고 일본에 가서 일본 여자와
결혼해 버렸다.
차영의 딸은 충격에 자살하고 말았다.
업질러진 물... 되 담을 수가 없었다.
차영은 시아버지 감이었던 조용기 목사를 찾아가 살려달라며
목매어 울었다. 조용기 목사는 낳은 아들이 내 손자가 맞다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그러나 바람둥이 아들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었다.
불효자는 애비 말도 듣지 않았다.
생각다 못해 차영은 조희준을 상대로 친자확인소송을 냈다.
한편 조희준은 배임죄로 구속되었으나 용케 풀려나
초호화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탤런트 나00 와 결혼하고 이혼하고 일본 여자와 재혼하고
세번째 결혼한 조희준....
그는 악의 씨를 잉태하고 태어났다.
아버지 조용기의 욕심이 낳은 죄악이었다.
조용기 목사도 구속 직전에 있다.
돈으로 처발라 구속을 면하겠지만...
조용기 부자는 '회개' 와는 거리가 먼 사이비 종교인이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 감언이설로 순복음교회로 불러들여
억만금을 벌어 대형교회는 이렇게 방탕하고 부패한다라고
설파하는 조용기의 하루하루 자체가 지옥이다.
나쁜짓 하면 이렇게 죽기 전에도 지옥에 간다는 것을
온 몸으로 보여주는 조용기...
조용기 부자의 끝이 보인다.

　◆차영과 조희준은=전남 완도 출신
차씨는 전남대 농경제학과를 나와 광주MBC 아나운서로 입사
92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미디어 컨설턴트로 활동
2002년 청와대 문화관광비서관으로 황동
2010년 민주당 여성 대변인으로 발탁
작년 4·11 총선에서 서울 양천갑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
현재 - 전 남편과 재결합하여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