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이 여태까지 보여준 잘못된점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인사이고 그전면에는 전체적인 사고가 약한 혼자만의 편향적인 생각이 지배하는 까닭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개인적인 관계와 놀이를 전체가 용틀임하는 국가에 그것을 적용하려 하고 있다 그러니까 끼리끼리, 코드, 지역감정 ,이말들은 갗은 맥락으로 이해 될 수 잇는 단어들이라고 보는데 그것들이 그어떤 범위에서 볼수있느냐 다라서 위에서 열거한 말들이 적용된다고 본다
그런데 노통은 이같은 말들이 무색하게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끼리끼리와 코드는 작은 허물없는 자리를 마음이맞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다 하지만 국가는 그런사람들이 모인 자리가 아니며 전체가 아우려진 자리다 코드, 이것은 끼리끼리의범위가 조금더 넓어진것 뿐이다
노통의 이러한 경향때문에 오히려 모든상황이 화합과는 거리가 있다
지역감정이 더깊어진 면도 부인 할수 없을것이다 국민을 다같이 추스르기 위해선 이같은 면을 고쳐야 한다고 보며 노통의 현재 보여주고 있는면은 퇴임후에 막걸리잔 기울일때 어울릴 것이다 그때 취기에 끼리끼리가 어울리고,코드 즉 마음이 맞아야 술맛이 더 날것이 아니 겠는가 지금 노통이 있는 자리는 코드와 끼리끼리를 연연 해서는 안될것이며 우리 국민을 위한 위민을 위한자가 누구일까 그것이 고민되어야 한다고 본다
혹자는 이같은 생각에 거부반응을 일으킬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인사권자와 피인사권자의 관계가 보다 냉정해지고 둘다 위대한 생각을 가졌을때만 빛을 볼 수 있다고 본다
이런 마음이 생긴것은 인권위원장 인사의잘못을 보면서 더더욱 두드려졌다 인사권자의 마음도 약간의, "아니고 말고"식의 인사를 하고 있는걸 느끼게 된다
노통의 이러한 성향은 더나아가 지역적인 불화로 충분히 이어질수있는 소지가 있으며 현재 그싹이 태동되지않나 보고 있다
마즈막으로 노통이 좀더나은 대통령으로 마무리가 될려면 이런점에 충분한 사고가 있어야 되지않나 생각되며 어차피 끼리끼리고 그아닌 다른 사람을 자기와 같은 일을 하는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을 ?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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