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소 노무현씨,
인생은 강물처럼 흘러서 바람같이 사라져 간다고
하지 않소?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다가 가는 인생
뭘 그리 칙칙하게 살려고 하는가?
명색이 대통령씩이나 하고 있는 사내가
구질구질하게 이핑계 저핑계 변명이나 늘어 놓고.
툭하면 국민의 감성을 이용하는 잔꾀로
위기나 모면 하겠다는 그 꼼수가 너무나 유치하외다.
작년,
열우당이 과반수가 넘었다고, 천하를 얻은 듯
샥스핀 청요리에 부어라 마셔라 청와대를 단란주점을
만들때는 언제고,
4,30 보선에서 국민의 심판에 의해 과반수가 허물어지자
또 다시 특유의 잔머리를 굴려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가.
여소야대가 국민의 뜻 이라면 그에 순응하는
정치를 해야 마땅한 것이지,
그것을 인위적으로 깨고자 하는 발상 자체가 국민을
무시하는 독재자의 작태인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노무현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있을 정도 노무현의 "수" 를 읽고 있다.
긴말 할 것 없이 능력이 없으면 물러나소...노무현씨.
요트나 타고. 기타나 치면서,
골프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이해찬이 하고 남은 여생 골프나 치면서
편하게 살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살려 하쇼....
고졸 대통령이 대졸 경호원들의 경호도 받아보고
서울대 나온 박사급 비서도 부려봤고,
각국의 정상들과 사진도 많이 찍었고,
똘마니들 취직도 많이 시켜줬고,
하다못해 장수천 생수회사 전직들 까지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 있다니, 그러면 됐지...
꼼수 그만 부리고 깨끗하게 하야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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