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마누라 머시기는 부작대기로 쑤신다 ?
뉴스 위크지가 노무현 의 이상주의가 대한민국을 부채국가로 만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기다 12 개의 위원회를 비웃는 글을 읽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창피스러운 생각을 떨칠수가 없다.
만약 한국내의 언론이 이와 같은 논조의 글을 올렸다면 개혁을 거부하는 기득권자들의 반개혁적 음모라며 청와대의 개 거품이 온 나라를 덮었을 것이다.
옛날 시골의 속어 한마디가 생각난다.
" 남의 마누라 머시기는 부작대기로 쑤신다."
만약 노무현이가 이나라가 자기집 살림살이라면은 이렇게 연습하듯 함부로 다루었을까 ?
후회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강을 거너다 빠져 죽은 남편의 시체를 건져 놓고보니 물고기가 남자의 중요한 부분을 파먹고 말았다.
울며불며 소식을 듣고 쫏아온 마누라 통곡하며 하는 말.
" 인자 살아도 파이다 "
어쨋던 우리가 뽑은 노무현이라는 괴물은 현직 대통령이다.
우리 스스로 파놓은 덫에 걸린 형국이니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길은 두가지다.
꼴리는대로 하도록 가만히 있어주는것과
오뉴월 미친 개 잡듯이 몽둥이를 휘둘러 쫏아 내는일이다.
그리고 우리 국민은 반성해야한다.
한때의 인기로 사람을 판단하는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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