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줄치고 읽을 기사는 과연 있을까요?
증권관련 기사는 세력들의 농간일 가능성이 있고.
또 정치면의 기사를 믿는 놈도 있습니까? 그 3류소설을?
그걸 믿으면, 연예,오락분야 기사도 믿으시겠군요.
혹시 모르지요. 간혹은 옳은말 실리기도 하나,
신문은 사건성이 생명입니다. 내용이 좋아도 제목이 쇼킹해야
판매 부수에 도움이 되지요. 소설 쓰지않을 재간 없지요.
손기정선생 올림픽제패에 관한 동아일보의 일장기 말살사건을
아시겠지요. 동아일보가 민족신문이라고 주장하는 두 가지 이유중 하나이니, 선생께서 모르실리 없겠지요.
그런데, 그 사건을 주동한 기자 2분이 조선일보 사주이시며 민족
지사로 추앙받고 있으며 대학설립자이기도 한 분 께,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도 아시라다. 그 기자 두분은 죽도록 욕먹고 즉시 해고‰營윱求? 신문을 보면서 그 기사에서 애국심이나 이사회 국가에 대한
걱정이나 애정이 보이던가요.
정부협상단이 북한과 핵협상을 하고 있는데(kedo탄생과 관련된)
조선, 중앙, 동아등에서는 우리측의 협상전략을 우주 상세히 보도
하였지요. 정부관료를 협박해서 얻은 기사인지는 몰라도,
결국 그 기사대로 우리 정부는 협상을 하더란 말입니다.
북한, 미국 일본은 우리의 협상카드를 세밀히 알고 있었다는군요,
우리나라 신문만 보면 모든걸 알 수 있었다는 거지요.
이게 말이됩니까? 이게 신문입니까?
판매부수 앞에서는 국익도 뒷전입니까?
이런 신문을 줄 치고 보라고요? 재미로 보십시오.
특히, 정치면 따위는 재미로 보시라 이말입니다.
영국의 어떤 시인이며 정치가인 분이 얘기 했지요. 정치가가
인간이 되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보다 더 힘들다고.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신문기자가 진실을 이야기하고 기사를 쓰는 것은 정치인이
인간되는 것보더 더 더 더! 어렵다고.
신문을 볼 때는 그 뒤에 숨겨진 어떤 것을 감안하여
판단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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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렁 군시렁~~~~~
지도자의 말 한마디는 천근과 같고 때로는 천둥보다
더 우렁차야 하고,깊고 넓은 의미가 있어야 하는것
노무현씨 집권 기간동안 약 7개월 대한민국 국민들은
실망할만큼 했어요
처음엔 분노하다가,절망하고,웃다가.포기하였지만
그래도 그냥 내 쫓아버릴수는 없는것이라
제발 조심하고,무게있고,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존경은 받지 못할 망정 쪽박은 깨지말줄것을
많은 언론들이 지적하였습니다
현명한 지도자는 비판을 수용하여 자기것으로 만들줄
아는 사람입니다
불교에서는 무언 수행이 있습니다,,때로는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침묵이 더 금과옥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지도자는 때로는 감정을 억제할줄도 알아야 하고
억울하고 하고 싶은말이 있어도 자제할줄알아야 하는것
일반인들 같이, 하고 싶은말 마음속에 간직해야할 말
모두 뱉어 버리면 벌써 지도자로써의 자질은 잃어버리는것
요즘 노무현씨의 말고,,각 지역에 가서 하는말이나 행동을
보면 완전히 일반 가정집 아낙네들 모여서 잡담하는 수준이라 봅니다
지역,학연,계층,이념간 통합하고 국민들의 역량을 한곳에 집결
시켜서 국가의 강력한 에너지을 발산 시켜 국가 발전의 동력을
만들어야 할 지도자란 분이 총선을 의식하여 하는말인지
아니면 원래 아무생각없는 사람이라서 나오는되로 먹고
나오는 되로 싸고(똥 오줌),나오는대로 말 함부로 하는지는 몰라도
튀어나오는 말 마다,하는 행동마다,,지역,계층,학연,이념간 갈등을
사정없이 부추키는 말뿐입니다
이 나라에 가장 심각한것이 지역주의고, 계층간 갈등이란걸
모르는 분은 아닐것인데]
국민의 힘을 한곳으로 결집 시켜야할 사람이 오히려 분열.
갈등,분노을 부추키는말을 하고 있어요
잘 압니다,,총선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하는말이란걸
그래서 더욱더 노무현씨는 지도자감으로 전혀 아니란겁니다
지도자는 깡패 두목이 아닙니다,,시장 잡배들이 아닙니다
모든 세력,지역,계층,이념을 통합해야 할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부끄럽지 않으세요??????????????????????????/
어떤지역에서 하는말
""요새 호남사람들이 호남소외론을 열심히 떠들고 있지만,
백번 떠들어봤자 단돈 10원도 더 안간다"
""호남 사람들이 내가 이뻐서라기보다 이회창 후보가 싫어서 찍은 것 아니냐”
""신문은 재미로 보고...재미로 봐야한다. 저도 가끔 재미로 본다"
""정책으로 비판하자. 왜 자꾸 흉만 보느냐"며 `대통령 못해먹겠다'
`한방에 날린다', `쪽수' 등 (깽판,개XX) 있습니다
이런말들은 대한 민국의 대통령으로써 사용해도 되는말인지 한번 깊이 생각해
봤습니까??
신문도 재미로 보고 하지말고,중요한 기사가 있으면,밑줄 치고,현장 확인도
좀 하여 봐요,,청와대 깊은 산꼴에 숨어서 세상 돌아가는걸 정확히 파악할려는
노력도 좀 해야 합니다,,팔아도 돈 안되는 잡담이나 하지 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에 내가 그들한태 정말 사소한 문제로 꼬투리을 잡히지
않으면 됩니다..냉정히 보면 언론도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 산업입니다
독자을 한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서 피 터지게 싸우는 꼴 싸나운 모습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독자들 한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싸우는 살벌한 산업의 싸움터 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서 독자들이 흥미 느낄만한 기사는
씁니다,,그걸 기분 나빠하기 전에 ,,,지도자로써 품위를 지키세요
앞으로는 그런 가십(gossip) 제공하지 않는 노무현씨가 되십시요
노무현씨는 특정이념,특정 계층,특정 지역의 지도자가 될려고 노력하지
말고 좀 넓은 마음을 가진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총선등에는 초월하여야 하며,밑에 아거들이나 할말들은 좀 자제하여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사람으로 거듭태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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