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는 대한민국 국가 기간 산업의 기반인 부산, 경남,대구 ,경북의 산업 단지를 휩쓸고 지나갔다.
농어촌의 피해와는 근본이 다른 문제인 것이다.
그 파급효과는 계산하기 조차 힘든 천문학적인 피해액이다.
각 가정과 가게의 정전과 단수,유리창, 간판 등의 파손등은 피해 당사자들의 몫이다.
피해액에 산정조차 되지 않았다.
물론 피해 당사자들도 보상에 대한 미련은 전혀 없다.
당연 이번 태풍은 건국이래 최대의 피해를 입힌 것이다.
우리 아파트에선 정면으로 감만 부두의 대형 크레인들이 처참하게 구겨진 장면을 볼수 있다.
대통령이라는 노무현 당신이 부산에 와서 국가 산업의 중추가 무너진 현장에서 그 피해액은 산정조차 힘든 바로 그 국가 기반이 무너진 현장에서 20일까지 조사하고 재해지역 선포를 판단하겠다고 주접을 떠나?
당신 표밭이 그런 피해를 당했다면 체면불구하고 당장 뛰어가서 오버액션 하지 않았을까?
경부고속철도가 금정산을 관통하는데, 개념없는 땡초들이 수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시위할때, 문제인이 새벽같이 달려와서 오버하는 거랑 다를게 뭐가 있나?
친구놈이랑 술한잔 하면서 내린 결론은 국민 부도낸 김대중 죽일놈이라는 것과 노무현 당신은 대통령의 자질, 함량 미달이라는 것이다.
이런 젓가튼 나라에서 살고픈 맘 전혀 없다.
돈벌면 당장 이민가고픈게 서민들의 소원일 것이다.
전쟁나면 노무현 니 떨거지들 앞세워서 잘해봐라..
너같은 놈들 밑에서 국가를 위해 무언가 하고픈 맘 전혀 없다.
명계남, 문성근, 노사모 놈들 호전적이니까 아마 총알받이론 딱일 것이다..
에이 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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