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고가 난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다.
죽은 사람도 부지기수이며 목숨에 경각에 달린 환자도 아주 많은 모양이다. (발표도 숨기니 도무지 제대로 알 수도 없다)
태반이 어린이 환자이며 실명의 위기에 놓인 부상자도 수없이 많은 모양이다.
가장 급박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사람목숨을 구하는 일일 것이다.
중국에서 응급으로 간 의료품도 동이 났고 의료진도 택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런데 북의 저 고귀한 정권은 대외적으로 손내미는 것은 그런 의약품이나 식량이나 당장 필요한 담요등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쓸수있는 중장비,건설기자재,시멘트,석유등을 원한다고 외국언론에서 꿰뚫어 보고 있다.
그것도 한시가 바쁜 육로이동이 아닌 해상경로로 저런 물품들을 받기를 원한다.
저런 정권이 과연 인민을 위한 정권인가?
하루빨리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 악마와 같은 정권이다.
사람생명을 경시하는 저런 독재정권과 이념을 같이 하고 식견있다고 찬양하며 추종하는 무리들이야말로 폭탄을 맞아야 되거늘 아무 죄도 없는 저런 어린이들 까지도 희생되야 하다니 ....이 지구상에서 이런 비극이 또 있으랴?
같은 민족으로서 같은 뿌리에 어떻게 저런 독버섯들이 있었는지 세계에 부끄럽고 창피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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