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남해안에 해일이 덮쳐 그 일대가 쑥대밭이 되었는데, 놈현은 연극인가 영화관람하느라 시간보내버리고, 나라에 무슨 일이 발생하던가 조금 시끄러울 것 같으면, 해외 유람이나 가서 씰데없는 없는 말이나 지껄이고, 기분좋게 누워서 눈깔이나 뒤집으면서 지나가는 세월이 아쉬움을 달래는 놈현과
이 번에 강원도 양양에 산불이 나 1000년이 넘은 문화재가 불타오르는데,이해찬 해골박아지는 하필이면은 그 시간에 골프나 치면서 굿∼샷이나 외치질 않나. 도무지 대갈박에 이 나라를 어떻게 하면 망칠까 궁리하는 놈들만 같다.
이 나라를 조상님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만들 마음은 애시당초없던거 같고,
자기 寃(원통할 원)풀이만 신나게 하는 것만 같다.
쌍것들이란 그 종자가 쌍것이 아니라 하는 짓이 쌍것들이 하는 꼴 짓이라면 쌍 것들인데 놈현이나 이해찬하는 짓이 바로 쌍놈의 행세이다.
놈현이나 이해찬의 낯판데기를 보면, 얼마나 궁기가 철철 넘쳐 흐르는가?
그럼놈들이 나라를 ?어 지겠다고 설쳐대니 나라꼴이 무슨 꼴이 손바닥을 들여보는 듯 훤하지 않은가?
머리에 든 것은 없고, 소리만 질러댈 줄 아는 놈들이 할 짓이 무엇이겠는가?
멋드러진 육자배기같은 소리라도 한바탕 읊어대면, 듣는 이는 어깨나 들썩거리면서 한바탕 신나게 놀아볼텐데, 어느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악다구만 지르는 소리이고 머리속에 그러면 좋겠다라는 그림만을 가지고 소리질러대니 어느 누가 興을 낼 것이며,
그 돼지 멱따는 소리보다 더 한심한 소리를 질러대니 옆의 나라들이 코웃음을 치는 것은 당연지사의 일일 것이다.
마치 형제의 예를 맺자던 淸나라의 호의를 무시하고 다 쓰러져 가는 明나라를 신주단지 모시는 것처럼 하다가 삼전도에서 무릎끓고 淸에게 항복한 인조의 꼴이 어쩌면 놈현과 이해찬보다 나을 것이다.
지금은 解寃시대라 한다. 원통하게 죽은 귀신인 寃神들과 남이 잘되기를 배아파하는 戚神들이 멍청이같은 인간에게 붙어서 先天동안 억눌렷던 恨을 푸는 시대라 지금은 놈현이나 해찬과 같은 또라이같은 놈들이 더 설쳐대는 것이다.
이것이 이 시간대의 흐름인 것을 어찌할 것인가?
그런 놈들이 설치는데도 이 나라는 막판까지는 온전할 것이다.
그러나 大勢가 휘몰아칠때는 근본도 모르는 쌍 것들은 쭉쟁이뽑히듯 단 번에 뽑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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