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혼란을 지나치는 법이 없다. 혼란이 있는곳에 대중이 있고 혼란의 배후에는 언제나 대중이가 있 었다. 5.18이 그랬고 미군장갑차 여중생사건도 그랬고 광우병 촛불시위때도 그랬다. 국회폭력사건에서도 통민당(통일민주당), 사회단체가 뭉쳐서 반정부 투쟁하라고 부추기더니만 용산사태가 벌어지니 또 힘없고 가난한 사람 애석하게 5명이나 죽었는데 이를 잘 이용해서 전국적인 반정부투쟁을 해야 된다며 혼란을 부채질한다.
북의 도발로 연평해전에서 장병 6명이 전사하고 수십명이 다쳐도 대통령이었던 그는 말 한 마디없이 김정일 비위 맞추느라 일본에 월드컵 구경한다고 출국해 버렸다. 이런 대통령은 세상에 둘도 없는 대한민국의 수치였으며 김대중의 정치기반인 호남에서 약속한듯 이에 침묵한 것은 대중이 것이라면 오줌도 받아 마시는 마비된 호남의 양심을 잘 말해준다 할 것이다.
그런 위인이 철거대상자도 아닌 시위전문가 전철연이 주도한 폭력시위로 자기 화염병에 자기가 타서 죽은 죽음에는 왜 그리 안타까워하며 전국적인 투쟁시위를 를 선동하는가?
이는 국민에게 광주사태처럼 예비군 무기고라도 탈취해서 전국을 무장폭동화 시키라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게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나라가 어지럽고 혼란할수록 덕 보는 건 대중이 그것들이며 그들의 정치 기반은 언제나 김정일과 친북좌파가 그러하듯 대중선동과 폭력적인 과격시위였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 노벨수상자는 김대중이 유일하다
나는 김대중의 노벨상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엄격하고 권위 있었던 노벨평화상이 가장 천덕스럽고 가치없는 상으로 전락한줄 안다. 수상 당시만해도 그렇다. 대체 대중이 그 위인이 세계평화에 끼친 공이 뭐가 있었는가를 따져 봐야 한다.
김대중 때문에 일어날 전쟁이 막아졌는가 아니면 일어난 전쟁이 중지되기라도 했는가? 다만 테러국으로 지정된 김정일과 악수 한번 한 것 뿐이었고 집권기간 내내 평화를 해치는 지역간,계층간, 이념간의 갈등만 조장시켰을 뿐이었다. 이를 잘했다고 준 상일진대 국내라면 특검과 청문회를 해도 몇 번은 했을 것이다.
만일 노벨상에 평화상을 취소하는 제도가 있다면 김대중의 평화상은 지금쯤 바로 취소되어 친일재산처럼 환수되었을 게 뻔하다. 김정일과 평화했다고 받은 상인데 이는 북한과의 화해가 아니라 노벨상을 의식해서 김정일에 돈 주고 화해를 구걸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 증거가 오늘의 북한이다.
김정일은 대중이 갖다 바친 돈으로 핵을 만들어 세계를 상대로 평화를 위협하는 핵장사를 하는데 김정일이 이처럼 평화를 위협할수있도록 멍석을 깔아 준 김대중이를 잘했다고 평화상을 주어야 한다면 김정일에게도 무슨 상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강도에게 강도짓 하도록 뒷돈 대어준 그것에 노벨상을 준거나 다름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말 그대로 평화를 위한 공로로 평화상을 받았다면 받은 후에도 이와 같아야지 김대중은 평화를 해치기에 여념이 없다. 평화는 정의에 바탕해야 진정한 평화다. 그런데 김대중은 아직도 정의의 개념조차 없는 오로지 김정일 편들기에만 골몰한다.
그 뿐인가? 혼란을 잠재우며 국민화합에 힘을 보태는 게 평화상 수상자이자 전직 대통령의 도리이지 자기 정책과 다르다고 후임 대통령 정부에 전국민의 폭력투쟁을 사주하는 이런 미친놈의 평화상 수상자가 어디 있는가? 노벨평화상을 취소, 환수시켜야 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잘못은 가차없는 처단이 가능했던 그 때 김대중을 처치하지 못한 것이다. 대중이 그 놈은 대한민국으로서는 더 이상 있어서 안될 화근임이 분명하다.
origin: 광주일보(독자계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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