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TEEN 숫처녀도 아닌 것이 어느 날 갑자기 보라색 옷을 걸치고 다니면 뭐가 새로운 맛이 나나? 제발 꼴값을 떨지 말아라, 그게 뭐 하는 짓이냐? 그런다고 보는 사람이 색정을 느끼나? 놈현이면 모르되 다른 사람에겐 구역질나게 하는 짓이다. 저질 코메디도 그런 저질 코메디가 없다.
놈현의 여편네에게서 귀싸대기를 얻어맞고 법무장관직에서 쫓겨났으면 뭔가 반성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가정 하나도 꾸려나가지 못하고 쪽박을 깬 주제에 인구 1000만 명이 넘는 시울시장이 되겠다니, 도대체 그 대가리 안에는 뭣이 들어있나? 미친 년, 미쳐도 좀 재미있게 미쳐라, 아무 말이나 지껄이면서 횡설수설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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