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도둑맞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을 적장에게 퍼다주고 자기 가족들이 삥땅하며 대한민국을 걸레로 만들었습니다. 이라크전 복구사업비가 130조 정도라 합니다. 김대중은 170조의 공적자금을 만들어 마구 쓰고 어디에 썼다는 투명한 보고도 없습니다. 최근의 150억원 삥땅사건인 김영완 게이트는 코끼리 비스켓이자 새발의 피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부만 퍼내 간 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의지를 완전히 와해시켰습니다. 사회주의 표방으로 근로정신을 병들게 했습니다. 어린아이들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김정일을 존경하게 만들었습니다. 얼마전까지도 해도 북한을 흡수통일 운운하던 우리 남한은 하루 아침에
북한 핵에 벌벌 떨며 국가 존립을 위협 받고 있으며 이념 갈등으로 월남패망 전 모습입니다.
99년 9월, 그는 타임지에 말했습니다. "식사 때 음식이 남으면 북한 동포들의 얼굴이 떠올라 몹시 괴롭다. 충분히 돕고 싶지만 국민여론이 부정적이어서 애를 먹고 있다".
99년 2월. 그는 일본과의 어업협정에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3,000여 척의 어선이 졸지에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어민들은 슬퍼했지만 그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 다음날 어선들을 북한에 보내자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갈치와 고등어를 일본에게 금값주고 사 먹고 있습니다. 같은 해 3월, 수많은 중소기업이 도산해서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니었습니다. 기계를 뜯어다 북한에 설치해주자 했습니다.
2000년, 러시아 대통령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러시아에서 받을 14억 7천만 달러를 받지 않을 테니, 러시아도 북한에서 받을 50억 달러를 받지 말아달라는 어이없는 제안이었습니다.
2001.10월, 그는 전국 보건소에서 결핵백신을 단 한병도 남기지 않고 모두 쓸어다 주었습니다. 30만명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에게는 입단속을 시켰습니다. 또 쌀 100만톤,
비료 104만톤을 퍼주었습니다. 금액으로 1조 1천억원 어치입니다.
왜 이렇게 휴전선 남쪽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북한에 퍼다 주었을까요? 그 이유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157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