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 사건 그리고 유전의혹 둘다 본질이 비슷하다.
물론 무슨 대단한 부정부패는 없다고 본다.
문제는 부정부패가 있었나 없었나가 아니라 정부 내지는 정권실세들의 아마츄어리즘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점이다.
막연히 감잡아서 저놈들은 매일 데모만 하던 놈들이라 세상을 모르고 아마츄어라고 매도할 때마다 씨발놈들이
또 지랄병이 도졌군 하면서 넘겼다.
그러나 지금 행담도 사건에서 보이는 한심스런 행태를 보면 확실히 아마츄어가 맞다.
유전 의혹에서는 일이 잘못될까 두려워 똥누고 밑도 안닦고 줄행랑을 치는 꼬라지가 그야말로 뱃심부족에
겁쟁이같은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한심스런 노모 섹귀들같으니.
아마츄어에다 같쟎은 이상주의에 사로잡혀 세상 돌아가는 꼴도 모르는 것도 한심스럽지만 당당하지 못한
태도가 더 용서가 안된다.
이왕 뽀록났으면 왜 당당하게 일갈하지 못하고 눈치나 살살 보고 어수룩한 변명으로 일관하는가?
여당이란 놈들은 사상초유의 수십대 빵으로 선거를 개판치고서도 한나라당은 집권을 못하네 뭐네 지랄
꼴갑이나 떨어대고 여권 지지자들의 정신적 지주라는 이곳 서프라이즈의 논객이란 넘들도 씨부리는 가닥은 고대로다.
내보기엔 막대기가 나와도 니들한테는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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