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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 직전 1년전에
풍신수길이 측에서 조선으로 '국서'가 왔다.
내용인 즉슨,
入朝.征明假道이였으니,
즉
1.일본황실에 조선 선조왕은 입조할것
2.명을 정벌할테니 조선8도의 영토를 일본군에게 편리를 봐 줄것
이였다.
동인측에서는 선조왕의 일본 입조를 막기 위해서,선조에게 보고치 않고서 스스로 막아 볼려고 했다.
서인측의 주장대로라면,,선조는 일본으로 가서,일본황실에 머리를 조아리고,명나라 정벌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돕지말고,입조치 말고,,,일본의 침략을 물리치자라고 했을까?)
그 당시,일본은 전국시대 100년 전투경험을 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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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아!
조선왕은 일본황실에 입조를 하라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관백의 국서에 따라야 하는가?!
황윤길 정사 바보!
학봉 김성일 부정사
서애 유성룡 좌의정
충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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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명박 서울 시장이 '행전수도(?) 이전'에 대해 '군대동원' 발언을 한 것이 일측면은 정당성이 있다고 본다. 그 발언 후 세간의 들끓는 논란에 李 시장측(서울시)은 의도적 발언이 아니었음을 피력 했지만..
[문제의 발언이 발단된 게기 : 지난 2.24(목) 서울 강북 정수장에서 '상수도 원수 고급화 계획' 발표 후 기자들과 정수장 구내 식당에서 오찬 도중 있었던 대화중..
A 기자) 손학규 지사는 (행정수도 이전에)찬성하고, 한나라당에서도 동의했는데 서울시장의 대책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李 시장) (웃으면서) 어떻게 해. 군대라도 동원할까?
B 기자) 여야 합의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등에서 돌출..]
그런데 나라가 옳게 되려면 李 시장 말마따나 '군대라도 동원' 해서, 나라가 뻔히 두 눈 뜨고 '망국의 길'로 들어서기 보다는 미연에 '망국'을 막는게 현명한 길이다!!!!
임진왜란 때 조선 조정은 倭(왜)의 '침략(侵掠)설'과 '불침(不侵)설'로 심각한 대립 을 하다가 결국 '불침설'이 득세를 해서 방심하고 있다가 나중은 민족이 씨가 마를만큼 곤혹을 치룬 역사가 있지 않은가!!!!!!!!!!
溫古而知新(온고이지신), 즉 옛 것에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
한국은 남쪽으로 (수도가) 내려 가면, 바다에 빠져 죽을 일 밖에 없다!!!!!!!
한반도는 큰 대륙이 아니라 남북으로 뻗은 작은 반도 땅이므로, 수도가 남쪽으로 옮겨 가면 그 끝은 바다에 빠져 죽는 멸망 밖에 없다!!!!!
그것은 한반도가 넓은 대륙땅을 지향할 때는 민족의 기상이 진취적으로 피어 나지만 그 반대로 맹장에 가까운 남쪽을 지향할 때는 그 끝이 서너 발자국 건너 땅끝에 이르러므로 바다에 빠져 죽는 결론에 닿아 민족의 기상이 유야뮤야로 쇄망해져 가까운 종국에 나라가 기필코 망하고 만다!!!!!!!
고구려가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남천(南遷)한 후 망했고, 백제도 위례성(지금의 서울) 공주로 남천(南遷)한 후 망했으며, 근세 조선(李氏)도 개성에서 한양으로 남천한 후, 그 종말은 이민족(왜족)으로 부터 처참한 종말을 고했다!!!!!
물론, 어느 나라 어느 왕조든 결국은 멸망이 있는 것은 기정사실 이다!!!! 그러나 그것은 한 왕조 또는 한 나라가 천수(天壽)를 다하고 망하는 것(신라 같은 경우)은 원도 한도 없지만 중도 망국을 당하는 꼴은 천추의 한을 남긴다.
현 정권이 행정수도(?)를 어거지로 남천 할려는 이유는 막가는 '페기물 쓰레기들'인지라 이같은 심오한 천리(天理)를 꿈에도 생각 못했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하고, 혹 억만에 하나 생각 했더래도 대한민국을 하루빨리 망가뜨려서 생지옥 도살장(빨갱이 천국)을 만드는게 '낙오 동물들'의 오매 불망한 소원 이므로 이판사판 막판으로 밀어 붙이고 있을 뿐!!!!!!!!
이 '쓰레기들'이 어지간한 인간이라면 경제를 회생 시키는데 힘을 쏟아야 인간의 도리를 하는 길이거늘, 이것들은 그 역으로 정권을 잡은 '보은(報恩)'을 하느라 또는 차기 정권을 위한 '보험'에 가입하는 일에만 골몰일 뿐, 문화적 황무지 땅에 수 십조원 천문학적 국고를 쏟아 붓는 짓은 국가가 온 민족의 장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가 일개 정파를 위한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표일 뿐이다!!!!!
순간의 선택이 역사를 좌우 하고, '세월(世月)'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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