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북한정보전문가로서 최근 대통령이라는 사람과 친북세력들이 조국을 잡는
막가파식 망동을 일삼고 있는 것을 보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에 노무현에게 고하니 즉시 바로잡기 바란다.
대통령 교육자료 2
1. 건강보험료를 3개월 이상 내지 못해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는 국민이 20만 명이 넘고, 그 보다 더 많은 국민이 전기료를 내지 못해 단전 조치를 당하여 밤에 호롱불이나 촛불로 생활하고, 수백만 명이 하루에 1끼 이상 식사를 거르며 배를 곯고 있다는데, 수 조원을 들여 북한에 전기를 공짜로 넣어주고 또 송전/배전시설도 해 주며, 현금은 물론, 먹을 것 입을 것을 무수히 보내 준다는 것은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다. 한마디로 말이 안 된다.
2. 그런데 이것도 모자라, 노무현은 1박2일에 무려 1,1000,000원이나 드는 평양관광을 부추기고 있으니 까무러칠 일이 아닐 수 없다. 관광회사 마다 여행객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온 나라가 바야흐로 북한 2중대가 되어가고 있다. 김대중이가 수십억 달러의 현금을 보내 핵폭탄을 만들어 주었는데도, 대한민국에는 김대중을 처벌할 수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3. 김정일에게 조공 바치기 경쟁을 벌이고 있는 노무현과 장관 그리고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을까를 생각하면, 참으로 아찔한 생각이 드는데, 이제 머지않아 통째로 먹으려 들 것이다. 그 무서운 대량 살상무기인 원자폭탄을 열 몇 개나 가지고 있다는데, 그냥 [너 한방 먹고 줄래 아니면 그냥 줄래?] 하면 끝나는 것 아닌가?
4. 노무현과 정동영 장관 등은 최고급 군사기밀과 북한정보를 접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김정일의 그러한 속셈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머지않아 인민공화국이 되었을 때 살아남기 위하여 지금 경쟁적으로 북한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본인의 분석이 틀리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북한을 잘 아는 전문가인 본인은, 선군청치라는 구호를 내 걸고 당당한 핵보유국 지위를 획득한 북한의 김정일이 통일공화국 초대 대통령으로 남한에 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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