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초때 그 기고만장한던 기개는 다 어듸로 갔는가!?...
나라 다스리기를
어린이 수꿉장난쯤.
실험실 몰모트 다루기쯤.
아니면 말고.
이거 아니면 저걸로.
땜질로 누더기를 만들며...
허둥대다가 임기 5년의 반을 허송세월 했으니...
이제와서 퍼뜻 제정신이 들려는가?...
설마 아니겠지요..
大聯政 미련을 못버리는걸 보면...
좌파 제식구들 살 궁리만 챙기느라
아직도 迷妄에서 깨여나지 못했다는 증거!...아닌가
설사 제정신을 찾기 시작했다해도..
싸늘하게 식어 굳어버린 天(民)心을 어이 되돌릴수 있으리요!!!...
大家將顚에 非一木所持也라!...
세상사 모두가 자기 지은대로 보답 받으리니...
염라대왕 사자가 문앞에서
서릿발 같흔 호령으로 빨리 나오기를 독촉한다는
回心曲 노래가 와 이리 실감 날런가?...
空手來. 空手去인것을!...
무에 執着할것이 그리도 많으시나...
아~
불쌍한 盧統이여...
한 刹那의 깨달음이 곧 彼岸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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