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올라갈 나무 흔들어나 보자는 심사로 이회창을 흔들어대다가
언감생심 꿈에도 못가볼 청와대까지 훔쳤다.
사기 도박이 들키지 않고 판돈을 거머쥔것이다.
젊어 좌익사상에 한번쯤 호기심 안가져본 사람이 있으랴마는
대개의 지성들은 그것이 허구임을 알고 정상적 사고로 발전해가지만
열등의식에 빠진자들 중에 일부는 사회에 대한 외곬수적 적개심의 탈출구로
좌익의 수렁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프로레타리아 혁명을 꿈꾼다.
사회에서 인정 받지 못한 자들이 정상적 가치관을 갖지 못하고
허구적 구호로 뭉쳐 사회전복을 꿈꾸며 사기극을 벌였는데
이를 간파하지 못한 어린아이들과 일부 국민이 그 쇼맨쉽에 넘어가
청와대를 내주고 국민의 목숨을 맏겼다.
한탄 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좌익으로도 온전히 성숙되지 못한 준비안된 자들이었기에
국민을 호도하며 좌익세상으로 만들어 가는것 조차도
어설프기 짝이없고 연습만 하다 마는 꼴이다.
입으로는 게가 아니라 하면서 걷는것은 게걸음이니 어느 국민이 더 속아넘어 가겠는가?
차라리 자신들의 이념이 좌익임을 밝히고 국민을 좌익으로 계몽해 보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얼치기들이 국가를 농단하고있다.
할줄아는것은 딱 한가지있다.
국민을 상대로 자폭협박하는것
자기말을 안들어 주면 깽판 치겠다는것..이게 대통령이 할짓인가?
요즘 새롭게 나타나는 현상은 어차피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할바에야
아무짓이나 하고 싶은 대로 원없이 해보고 임기 끝나면 튀면 그만이다 식이다.
죽을때 죽더라도 원없이 한없이 권력을 즐겨보자이고
깽판 조폭에게 걸렸으니
이정도로 깽판 치는거 고마운줄알라.
너희들 국민들이 간섭 해보았자
나 왕깽판이 더 왕창 깽판 쳐버릴테니 그러면 너희들만 손해라는걸 이젠 알테고
알았으면 나를 건들지 마라 이거 아닌가
망해 자빠져 가는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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