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19세가 된 고등학생입니다.
얼마 되지 않은 나이지만 세상은 정말 많이 변했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세상은 많이 변해도 너무 무섭게 변한듯 싶었습니다.
제 생각일뿐 하지만 세상사람들이 너무 무섭다고 생각 됩니다.
몇가지를 말씀드리겠는데요.
대통령이란 무엇이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전 대통령이란. 한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국부라고도 할수있죠
대통령께서 잘못을 하셨다면, 잘못된적을 지적해 주실수도 있겠죠?
하지만 욕을하며 대통령을 잘못뽑앗느니 어쨋느니 하는것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세 패러디 한다며 대통령 얼굴에다 이상하게 해가지구선
요상한 노래 부르는것 처럼하고, 정말 보기 흉합니다. 보는사람 입장에서
잼있는것이 아니라. 흉한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런식으로 표현된다면
본인이 봤을때 그 기분이 어떡겠습니까?
그리고 그런걸 본 외국인들이 어떡해 생각할까요?
그건 나라 망신 입니다 나라 망신.
또 다른 한가지는 선생님에 대한 것입니다.
가끔 뉴스에서 선생님이 제자를 때렸다고 부모가 와서 선생님을때리고
학생이 선생님을 경찰에 신고하고, 그런일들이 있습니다.
세상이 정말 어떡해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뜻이 먼저 태어났다는 뜻이기는 하지만.
먼저태어난 그사람에게 세상사는법과 예의를 배우라. 머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선생님이란 분들은 어땟을까요?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아니 한다 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스승에대한 예를 갖추란 말이겠죠. 지금은 뭘까요?
스승? 과연 스승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잘못을 한 학생을 스승으로써
바른길로 갈수 있도록, 매로 때렸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세상입니다.
예전같앗으면 멍석말이를 당했겠죠?
물론 감정적으로 때리면 안되겠구요... 그렇다고 모든선생님이, 학생들을
바른길로 갈수 있도록 이끈다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예전 스승들은 자신의 제자가 자신을 뛰어넘는 사람이 되길바랫지만
지금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 선생님이란 안정된 직장이 좋기때문에
라는 생각으로 선생님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서로 지킬건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선생님은 뇌물따위를 바래선 안되고, 사랑과 바른가르침을 줄수있어야하고
제자는 잘보여서 어떡해 편하게 생활할까, 때리면 가만안둬야지,라는
쓰잘때기 없는 생각을 버리고 예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를 더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tv에서 봤는데 41명이 여학생 몇명을 1년동안이나 협박하며
성폭행을 햇다고 합니다. 아주 미친세상이죠
그것도 저와같은 고등학생이더군요
3명만 구속이 ？榮鳴？하더라구요.
이게 무슨 씨알도 안먹히는 소릴까요. 잘못은 41명이 다하고선.
훈방 조치?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소문으론 빽이 좋아서 그렇다던대? 사실입니까?
그렇다면 정말 웃기는 세상이군요.
헌법을 만들었을적에 무슨 뜻으로 법을 만들었을까요?
약한자를 핍박하고 힘있고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을
보호 하려고 만들었답니까?
아마 나머지 학생들은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겠죠?
범죄의 달콤함과 자신은 빽으로 사면 받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다른이의 가슴에 또다시 더러운 칼을 꼿으면서 웃겠죠?
그리고 또다시 다른사람을 찾아 다니겠죠?
이게 세상입니까? 이게 아름다운 곳입니까?
돈과 힘이 법인 이세상이 무섭습니다.
그들을 처벌하지 않으면 그 여학생들의 가족은? 무슨죄로?
딸둔죄로? 돈없고 힘업는죄로?
나라에서 해결해 주지 않으면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범죄가 증가하는 거겠죠
많이들 아실텐데요.
예전 중국에서 조조가 백성들이 수확하는 곳을 지날때
말했죠. 곡식에 피해를 입히는 자가 있으면 목을 벨것이라고
그런데, 자신이 타고가던 말이 놀라서 곡식을 망쳤죠.
조조는 자신이 내뱉은 말을 지키려고 스스로의 목을 잘라달라고 하지만
부하장수들이 말리지요. 하지만 조조는 자신의 머리카락이라도 잘라서
그 죄를 대신했다고 합니다.
이게 뭘까요? 이건 바로 백성 즉.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있고 돈있는 사람들에게 그 곡식 조금망가진것은 그리 큰
문제가 될것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가난한 자들에겐
그것이 목숨입니다. 그렇기에 조조는 그리 말을 했지요.
예전 사람들은 남아일언중천금 이라 하여.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햇습니다
말그대로 남자의 한마디의 무게는 천금과 같다는 소리죠
지금은? 남아일언일초비상 입니다.
남자의 한마디가 일초면 날아간다는 뜻일까요? 제가 대충 생각한거라
저두잘;;;
세상이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다들 몸조심 하시구요.
조금은 바르게, 착하게 살수 있도록 노력해 보는건 어떨까요?
서로를 헐뜻지 않고. 싸우더라도 정정당당하게 비겁함 없이.
추잡함 없이. 그렇게 살수 있는 세상이 왔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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