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ㅡ

웃기는 나라 웃기는 정부가

아니고서야 이럴수가 없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노무현의 죽음을 두고

최고의 예우가 별세가 좋을것 같은데 갑자기

서거로 둔갑을 떨어주고

봉하 마을까지 내려가 문상 하러간 총리를 되돌려

보낸 유가족이 요구 한다고 가족장을 해야 함에도

개밥 신세가 된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국민장을 치뤄

주더니

노환으로 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

국장에다 국립 묘지에 무덤을 해 달라 요구 한다고

국장을 결정 한다니~

참으로 한심한 정부에 주관도 소신도 기준도 없는

통치자의 초라한 모습을 볼때

법치국가에서  법을 준수하는 국민이 불쌍할 따름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을것 아닌가~.

이 나라에 대통령을 바로 모실

충신과 국무위원은 과연 한 사람도 없는가?

국민장과 국장은 국민의 뜻에 따라 나라가 결정 하는것이지

유가족이 원하는 되로 해 주는것이 아니다.

국장을 의결한 국무위원들이  현직 국무위원이 아니라면

과연 국장이 옳다고 생각 했겠는지! 양심에 손을 얹저보라~

그리고 그대들의 부인과 부모.아들,딸에게 잘 한것인가! 롤

여쭈어 보길 바란다.

대통령이 바로 가려면 이런 역적 같은 충신 거수기들이 없어야

나라도 바로가고 대통령도 존경 받을수 있을것 아닌가!

국민장과 국장이 헐값에 팔아 치우는 행사 이드냐!

내 오늘 모처럼 상경하여 우연히 어느지역에 차려진

도로변 김대중 빈소를 유심히 지켜봤다.

쳐다보는 이는 많으나 들려서 헌화하는 이는 별로 없더라.

가치 떨어져 5백원짜리 풀 빵보다 맛없는국장!

이왕이면 노벨상도 있고

김정일 조전에다 조문 사절단까지 오는 판에

김대중 무덤옆에 3년 시묘(侍墓) 살이용 거대한 움막을 설치

선사 해 주면 김정일과 신으로 떠 받드시던

특정분들로 부터 더욱 찬사 받을것 아닌가~1

국민장이 족 함에도 국장을 치루게한 이명박 대통령은

다시 한번 국민에게 큰 실망을 준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며

이번 기회에 말 만 잘 듣는 보좌진 보다 틀린것 틀렸다고 직언

해 주는 장관과 보죄진을 하루빨리 기용 하시길 진정으로 빈다.

국민이 낸 혈세를 축내는 눈치형 국무위원과 보좌진들이여~ 

당신들은 국민의 성토와 질타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가?.

  ㅡ눈치 살피며 자리 유지에 능한 공직자가 많은한

      대통령의 말로는 밝지 않을것임을 명심 해야한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