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김대중비리 > [좌파 박멸] 국장과 중도 실용

MB 지지자들이 잔뜩 화가 났다
정일이 한테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마구 퍼준 대주이
일부 호남인을 제외한 전 국민이 싫어하는 대주이
도적질 이적질 사기질을 밥먹듯 해치운 대주이를
뭣땜시 국장으로 예우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청와대 참모와 국무위원들이 국민장을 권했음에도
MB 직권으로 국장으로 결정했다 한다

여기서 중도 실용의 원칙이 지켜 졌는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좌익들은 유족의 뜻을 핑게로 박지원이가 국장을 주장한데 반해
우익들은 국민장도 택도 없다는 주장이였고
정부 실무자들은 국민장을 추천 했다

중도 실용적 판단이라면 국민장이 맞을 것이나
중도 실용의 범위를 벗어난 국장으로 결정을 한 것이다
앞으로는 중도 실용이란 두루뭉술한 기준보다
세부지침을 마련하여 민초들이 예측 가능하게 하여야 한다
야바위식 또는 엿장수 가위질식 기준은 민초들을 헷갈리게 한다

우익들은 벌써 난리가 났다
일일이 소개할수 없지만
글로써 울분을 나타내고 집회도 가질 모양이다

냉정을 되찾고 MB의 뜻을 헤아려 본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MB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이다

국장이 관철 안되면 시비꺼리를 만들 것이란 점을 고려 했을것 같고
국장으로 예우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번 처럼 깽판을 놓는다면
이번에는 가차없는 징벌을 하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본다

국장 결정의 잘 잘못은 역사가 말해 줄 것이다
훗날 그다지 멀지않은 가까운 장래에
대주이가 만악의 근원임이 밝혀 진다면
그때는 破墓를 하고 湯확之罪로 다스려도 늦지 않을 것이다
( 끓일 탕 가마솥 확 )
시체가 썩어 뼈만 남았더라도 가마솥에 넣어 삶아야 한다

요약하면
대주이는 중죄인이나 당장에 밝혀진게 없으니
MB는 법데로 관례데로 결정하지 못한 애로가 있었을 것이다
MB의 先 예우 後治罪의 지혜로운 결정이 아닐까 하며
이것이 대주이 국장에 대한 중도 실용적 판단으로 여겨진다

전민모 ( www.ooooxxxx.com )

낙 동 애 국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