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건강상태 촌각다퉈…장례절차 염려 단계"…DJ측근 "사실무근" 일축뉴시스
기관절개술까지 받고 오늘 내일 하는 동교동 노친네가 돈으로 처발러 목숨이 끝이지 않고 있다.
다시 살아나서 좌파 선동을 하여 이명박 정부를 때려부수는 것이 유일한 희망인데 몸이 좀처럼
말을 안 듣는 모양이다.
손주항 전 국회의원은 김 전 대통령의 병세가 아주 안 좋다고 전했다. 그런데 측근들은 병세가
호전된 것처럼 속이고 있다. 산 송장을 눕혀놓고 생지랄을 떨고 있구나.
손 전 의원은 5일 오전 8시35분에 방송된 전북 전주MBC 라디오 표준FM 94.3㎒ '손우기가
묻는다'라는 아침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김 전 대통령의 장례절차를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손 전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감사편지 논란과
관련, 김 지사의 한나라당 입당 제안에 대한 인터뷰를 갖던 중 김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놓고
이같이 전했다.
손 전 의원은 "어제(4일)도 세브란스 병원에 서청원 의원이 입원을 했기 때문에 문병을 갔다 겸해서
김 전 대통령에 대해 좀 물었더니 지금 촌각을 다툰다고 그런다"고 말했다. 이어 손 전 의원은 "권노갑
씨도 어제 다녀 나오더니 너무 참혹해서 볼 수가 없다고 그러더라"며 "그래서 밖에서 그냥 이희호
여사만 만나고 온다고 그러면서 장례절차를 염려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는 말을 건네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전 대통령측 최경환 공보비서관은 "그런 사실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한 뒤 "김 전 대통령은
점점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고 거짓말을 씨부렸다.
또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인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손 전 의원이 권노갑 전 의원과 만난 사실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라면서 "현재 김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는 좋고, 장례절차를 염려하고 있다는 그런
사실은 전혀 없다"고 시치미를 뗏다.
여북 거짓말을 잘 하면 김대중 측근이 됬겄냐? 꼭 거짓말대회를 하는 것 같구나. 몹쓸녀석들. 상종함
놈들이 아니구나
못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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