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권오철의 죽음을 억울하게만 생각하여 유신시대 죽은 빨갱이 장님 권오철이 저지른 양민살상에 대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단지 불쌍히 여겨 복수와 명예회복을 꿈꾸고 있다, 유신과 과거에 대한 모든 부정은 여기서 기인하는 것이 틀림없다.
또한 비명문대출신으로 법조인으로서 겪은 설움만을 생각하며 이에 대한 복수로 법원과 검찰 등을 자기 잣대로 개혁을 내세워 바꾸려 한다.
매사의 판단기준이 이런 식이며 결국 개혁이 아닌 대한민국에 복수만을 꿈꾸는 노무현이 되버린 것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싶고 다 갈아엎고 싶은 노무현일 뿐이다.
그러나 그과정에서 국민들 모두가 피해자가 되고 있으며 나라가 도륙나고 있어도 노무현에게는 결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노무현의 국가에 대한 애국심은 어디에도 보이질 않고 국가발전에 대한 비젼도 필요없는 것이다. 그의 판단기준은 오로지 코드라는 말을 누가 만들었는지 기가막힐 정도다! 이외의 다른 기준은 필요 없다. 복수가 모든 판단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을 잘못 만나도 아주 드럽게 잘못 만났다.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기를 바랄뿐이다.
(노무현보다 더한 사람이 앞으로 대통령이 된다면 역사에 이보다 더한 비극도 드물 것이기 때문이다)
7334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