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사모http://cafe.daum.net/parkgunhye/에 하루에 수천명이라는 회원 등록이 폭주하고 있는데 운영진도 흥분과 한편으로 당황(?)하고, 아마 오늘이 20.000명을 돌파할 것이다.회원들은 고무되어 박사모가 새로운 정치세력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등업신청을 하여, 운영팀에서 등업확인 작업이 늦어지는 상황이 벌어질 정도로 역동적이다. 왜 갑작스럽게 박사모에 가입이 폭주할까? 그 이유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그것은 노사모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 노사모의 가입폭주시에 한나라당의 이회창 대표의 병풍문제와 다수당으로서 제 역할을 못하면서 무사안일과 오만의 정치에 식상한 젊은 층에게 “정치개혁”이라는 빌미를 주면서 결국 인터넷 정치혁명을 이끌어 냈다. 그들은 직접 참여하는 정치를 갈구하였으며 개혁을 원했다.
지금 노무현 정권을 보라!!!!
노무현 정권의 대선공약 그리고 열우당의 총선공약 등 수 많은 장미 빛 空約을 제시하였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실행에 옮긴 것이 없다. 이것은 대국민 사기극과 무엇이 다를까? 말로서 백두산 호랑이들 못 잡겠나? 허공에 금방 사라지는 연기같은 공약(空約)으로 국민을 기만해봐야 얼마나 그 정권이 지탱하겠는가?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국민을 왕처럼 모시다고 해놓고 국민을 개X으로 대하고, 머슴으로 일한다고 했지만, 샥스핀풀코스에 청와대 나이트크럽과 가라오케장으로 만들어 버리고,산자여 따르라며 자신들이 부등켜울면서 국민의 민생고 눈물은 외면하고, 미래가 아닌 과거로, 상생이 아닌 상살생으로, 이미 이 정권에 국민은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박사모 가입폭주는 바로 民心이며 天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이미 민주화 출신의 2명을 모셨고, 지금 노무현 대통령을 데리고 있다. 그들이 무었을 했나? 김영삼은 경제를 말아 먹고, 김대중은 단군이래 최대의 부정부패와 안보를 팔아 먹고, 그 유명한 대중 경제학으로 경제를 완전히 실신 상태로 만들어 놓았으며, 현 대통령은 반기업정서, 반경제주의, 반시장주의라는 3반에 목을 메고 이나라 경제를 파탄으로 만들어 버렸다.
경제를 말아 먹는 대통령은 어떠한 공적에도 용서하지 않습니다. 배고픈 민주화 운동가보다 배부른 조국근대화를 이룩하신 박정희가 더 좋았듯이 말입니다. 아마 박사모 가입 폭증이 행동은 없고 말로만 개혁을 외치는 정권에 대한 불만과 사회주의식 경제 접근 그리고 과거지향적 정치관에 불안을 느낀 나머지 이제 미래가 보이지 않자, 국민이 이제는 온 몸으로 노무현 정권을 타도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본다.
노무현 정권하에서 내가 보아도 이렇게 1년만 더 간다면 완전히 경제 거들내고 모두가 길거리로 나와서 부랑자가 되어서 다리 밑에서 동냥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것이다.
시민단체로 위장하여 간첩활동하는 시민단체, 열우당은 인기영합주의 정치에 빠져서 부자를 악으로 규정하여 초법적인 공산주의식 세금을 부과하고, 무조건 기존의 사고틀에서 흑백으로 양단하여 적이 아니면 우리편식으로 정치하는 매우 유아틱한 정치에 이제 그것은 포퓰리즘성 정치라는 것을 국민은 다 알기에 약발도 다했습니다. 더구나 노무현 장인은 11명이나 양민을 학살한 미전향장기수입니다. 정말 지독한 빨갱이 이지요. 그 놈의 딸이 권양숙이며, 노무현은 그 빨갱의 사위입니다. 과거를 들추려면 당장 노무현씨 과거부터 밝혀야 할 것입니다. 완죤히 떵묻은 개가 겨뭍은 개를 나무라는 격입니다.
노무현 정권이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들려옵니다. 그러나 그들은 문제만 제기할 뿐 어떻게 처방해야 할지 모르며, 대안과 전략 수립은 그림에 떡이지요. 애당초에 국가를 경영할 인재가 없지 않는가? 이정우라는 분배주의자가 청와대 노무현의 장자방 노릇을 하고 있으니 이 나라의 끝이 어디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국가가 위기와 대환란시에 위대한 영웅이 탄생한다고 한다.
자금 대한민국은 위기를 넘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에 처해있다.
그렇다면 누가 이 혼돈의 역사의 주인공이 된단 말인가?
나는 단언한다.
바로 “박사모” 당신들이 이라고.................!!!!!
박사모여러분!!!!
역사는 관심있는 자의 소유물입니다.
당신이 역사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당신이 혼돈시대의 영웅이 되십시오.
-화랑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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