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눈 똥덩어리가 우리 서민들을 덥치고 있다.

김대중이 얼마나 부정비리를 퍼트렸던지

돈 없는 인생을 서글프게 만들고 있다.

갑질의 행포 ..
빈익빈 부익부의 냉혹한 현실이
가슴에 절실이 꽂인다.

돈 없는 인생이
나를 더욱 초라하게 만든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갑질의 횡포에 ..

법률전문가도 아니고
소송비용도 없고
변호사 선임비용도 없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구조요청을 구하러 갔다.

나같이 법도 모르고 돈도 없어
마지막으로 한가닥 도움을 구하고자 찾아간 그 자리가
무슨 대단한 높은 자리라고 갑질을 하니 ..
돈 없는 서러움을 여기서도 당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 20대의 젊은 여상담원은
친절은 커녕 쌀쌀하기가 그지 없고
상담시간인데도 책상에는 과자와 먹을것들이 놓여 있고
갈때마다 이것 저것 꼬투리를 잡아서
접수는 안해주고 목에다 힘주고 갑질 하는 태도가
무척이나 불쾌하지만 ..
애타는 심정에 자존심을 누르고 꾹꾹 참아야 하는 내 자신이 슬프다.

쌀쌀맞게 대하는 법률구조공단 대기자 안내판 앞에는
"가족처럼 따뜻하게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한벌률구조공단이 함께합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요즘은 법원의 민원창구도 과거와 다르게 친절해졌지만 ..
아직도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친절은 커녕
기댈대가 없는 가난한 약자들에게 목에 힘 주고 갑질하는 것은 ..

누구를 위해 만든 법률구조공단인지 ..
누구를 위한 법률구조공단인지 ..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갑질의 횡포로
이사할 전세자금이 없어 찾아간 대한주택금융공사  ..
그러나 이마저  현실의 문은 절벽이고 ..
도움이 안되는  탁상지원제도만  있을 뿐, 
나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돈 없는 서러움으로 발길을 돌리며
마지막 도움을 구하러 간 곳이 구청 생활지원과 라는 곳인데 ..

무슨 생활 지원을 하길래 ..
생활지원과의 직원이 구청 전체직원의 반정도나 되어 보이고
생활 1과 부터 10개나 넘는 과들이 즐비하게 있어
" 아이고 여기는 직원들이 꽤 많아서 어느과에 가서 상담하면 되냐 " 라고 물었드니
구청직원의 말 "생활지원과는 하는 일이 많아 인원이 많습니다" 라고 한다.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여기서도 행정기관이라는 갑질로 서글픔을 안고
뒤돌아서야 하는 내 마음은 쓸쓸하기만 하다.
 

구청의 생활지원과는
정작으로 나같이 어렵고 가난한 주민에게 무슨생활지원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
그 많은 직원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는 곳이다.

 
구청의 거창한 생활지원과 라는 타이틀이
내게는 아무것도 도움이 되질 않는 ..
법이 그렇고... 제도가 그렇고... 시스템이 그렇다 는 앵무새말만 들었을 뿐,

돈 없는 서러움으로
갈곳 없는 나의 발길을 더욱 초라하게 만든다.

구조의 손길과 도움을 주어야 하는  행정기관의 갑질,
이것이 대한민국 가진자와 행정기관의 갑질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배웠다.

나는 어디로 가야되나 ..

이 대한민국은 어데로 가나 ..

김대중을 씹어먹고 싶다. 무덤을 파헤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