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에 의하면 지난 1997년 하반기에 북한의 김정일은 중국으로 망명하기 위하여 중국과 비밀리에 협상 중이었다. 왜냐하면 김정일의 실정으로 북한전역은 물론, 김정일에 대한 가장 충성심이 높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평양에도 기아가 찾아와 평양 주민들도 아사되기 시작하는 등 김저일 정권의 기반이 급격히 무너져 내렸기 때문이었다. 김정일을 비롯한 당과 군의 고위 간부들도 체념하고 자신들의 목숨을 건지기 위해 중국으로 탈출할 결심하기 이르렀다.
그 당시 국내와 외국, 중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반도의 통일은 시간문제로 보았다.
그러나 김대중 정권이 등장하면서부터 한반도에 평화통일은 사라지고 또 다시 불행의 기운이 싹 텄다. 그것은 98년 2월, 김대중 정권이 등장하면서 무분별하게 막퍼주기식 지원이 이뤄졌기 때문이었다. 한민족 1000만명을 살해한 김정일 정권에겐 죽음 일보직전에서 탈출한 기사회생이었다. 김대중과 노무현 친북좌파정권 기간에 지원된 돈은 약 30~40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정일정권은 중국과의 망명협상을 중단하고 그들의 오랜 숙원이던 핵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고 숙원을 이루게 된다. 이로서 한민족은 평화통일의 꿈이 산산이 부서지게 되었다.
한 마디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은 대한민국 국민혈세 쥐어짜서 북한의 김정일에게 엄청 조공받쳐 좋아서 미치게 했다는 이야기다. 기본적인 국가관이 있거나 김씨나 노씨 자신의 돈이라면 절대 안 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친북수구좌파정권동안에 막퍼주어 얻은 것이 뭐가 있나? 북한은 남한에서 받은 돈으로 핵무기 만들고, 미사일 쏘고, 수도권을 공격할 수 있는 장사정포를 5천개에서 1만개로 늘렸고, 우리의 관광객을 살해하였다. 북한 정권은 친북좌파 정권 10년동안의 지원에 의해 군사력이 엄청나게 강해졌다.
평화통일은 독일의 경우와 같이 한 쪽이 힘이 월등해야 이루어진다. 인류사를 살펴보더라도 비슷한 국력이면 절대로 평화통일을 이룰 수 없다. 우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북한보다 경제력 뿐만 아니라 군사적으로 북한을 일거에 궤멸시킬 수 있고 중국과 일본을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져야 이룰 수 있다. 이젠 북한 정권이 훨씬 강해져서 통일을 위해서라면 우리 대한민국은 또 다시 경제를 일본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고 군사력도 일본과 중국을 도모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
앞으로 우리 국민은 한민족의 평화통일을 방해하고,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자금을 지원해 핵공포를 가져 오고, 나라경제와 서민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만든 김대중과 노무현 일파들에 대한 단죄를 반드시 해야 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은 정통성을 세울 수 있고, 경제발전에 전념하여 선진국으로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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