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사건의 책임은 누구인가? 햇볕정책이다.
처음부터 약간만 실수해도 사람이 죽을수도 있었다는것은 예견된 것이다.
그런데 누구한테 탓을 한다는 것인가? 새벽 4시에 나가는 이유가 일출장면을
보는거 밖에 더 있겠나?
그건 예견된 사고였다. 아니 살인만행이었다.
그런데 현대아산은 뭔가? 새벽 4시에 발생한 사고를 9시 40분에 보고하고
그렇게 큰 총소리를 듣고도 인원파악도 못했다.
통일부의 교류협력국장는 한술 더 떠서 몇명이나 관광을 하고 있었는지
상황파악도 못했다고 한다.
그러니 철책을 넘어서 총 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결국 통일부와 현대아산의 과실치사가 아니고 뭐라는 것인가?
도대체 통일부와 현대아산직원들은 수킬로밖에서도 들리는 총소리도
듣지 못하는 바보들만 모여있다는 것인가?
냉각탑 폭파 이후 무려 2주가 지났다.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짓는
2주동안 무슨 후속대책이 나왔는가? 전혀 없다.
그러니 진전이 없는것이다. 앞으로 26일이 지나면 부시대통령이
요구한 테러지원국 해제가 이뤄진다.
그러나 역사는 만드는 것이다. 솔직히 미국의회에서 테러지원을
받아주지 않는다면은 북한은 평생 테러지원국에서 해제되기는
힘들다.
그런데 금강산에 한국인이 몇명이 갔는지도 파악도 못하는 통일부에서
뭘 할수 있다는 것인가?
통일부의 존속이유가 뭔가?
혈세낭비 하라고 통일부를 존속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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