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청와대 입성하던 날 박무시긴가 하는 놈이 하던 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노무현은 각본대로 상왕폐하를 잘모시고 국민의 뜻은 뒷전으로 매우 잘 꾸려가고 있다.
요즘 도를 넘는 데모가 있어도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 그 어디를 둘러봐도 노무현 나무라는 데는 없다 대신 죄없는 야당은 어느 시위장을 불문하고 약방에 감초처럼 예외없이 조지고 있다. 어디 하나 나무랄데 없는 완벽 그 자체다. FTA 협상에 야당이 무슨 할 일이 있는가? 국민도 안중에 없는데.....
여기에 이 따위 관제데모는 적절한 시점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때맞춰 주기적으로 일어나고 언론이나 방송은 그저 사태를 바쁘게 몰고가기에 바쁘지 않는가? 대한민국 근대사 중에서 이처럼 손발이 척척 맞아 떨어진 적이 있었던가? 그 어디를 봐도 옛날에 북괴 개대중이 놈처럼 대한민국 자체를 허물려는 자도 없다. 이게 민주화의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토록 앎에 대한 직언을 잘하던 지식층들의 아가리도 웬지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있다. 마이 처먹었나?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 정도면 나라가 망하든 엄청난 발전을 하든 둘 중 하나라는데 아주 신기하지 않는가?
차기대선의 야당주자들에 대한 아니면말고식 조지기공략X파일들도 대충 정리된 것 같으니..... 이상 어찌 잘할 수 있노? 노무현이 아니면 그 누구도 이토록 잘하지 못한다! 이게 모두 전라도 출신 상왕교주폐하 그놈의 공덕이다. 만세다!!!
지하철이나 산에 불이나 지르지 않으면 아주 기냥 잘하는 줄 알고 그냥 조용히 있어야지.... 지들끼리 농공행상 중인데 떫어하는 놈 언놈이여...... 지꺼 지가 하는데... 왜? 떫으면 이민이나 가지....
이런 걸 보고 조아하는 개정일 놈이면 그 놈도 싹수가 노란 놈이지.....
어이 씨이..... 노란 놈드리 와이래만노..... 노란 것만 보면 경끼나네....... 은행나문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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