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신의 한수’를 보고 너무나 분개했다.

화면이 너무 잔인하여 쳐다볼 수가 없었다.

칼로 가슴을 후벼 파고, 손가락을 자르고, 손바닥에 칼을 꼽고...

몽둥이로 인민재판 하듯이 패고..

이런 끔찍한 장면이 끝도 없이 나온다.

문체부는 어떻게 이런 영화를 통과시키나?

도대체 심의를 하긴 한건가?

심의위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이러니까 살인사건이 날 수 밖에 없다.

문화체육부가 살인을 부축이다니.

화면을 피로 물들여 관객을 동원하면 안 된다.

피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집단 린치, 납치, 살인사건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한 6개월 후, 경찰은 더욱 바빠질 것이다.

모방 살인사건 때문에...

문체부는 영화를 잠시 중단시키고

끔찍한 장면을 잘라내야 한다.

‘문피아’ ‘영피아’ 와 짜고 만든 영화이므로...

부추연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