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공영방송이기전에
국민을 위한 방송으로 국민을 위한다는것은 곧 국가를위한
것임을 동감할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공영방송은
국민이 어리석음과 무식의 소치로 신음할시엔
그들의 눈과 귀가되어 세상의 옳바른 소리를 들려줘야함은
너무도 바림작 하지않겠는가?
옳바른 보도를 지향하고 객관적이며 폭넓은 정보전달의
매체가 되어야할 공영방송이 온 국민을 상대로 기만과 조롱을
한다함은 방송의 존재의미를 퇴색시키기에 충분치 않은가?
조선일보' 에대한 여과없는 비판에다
사회저변에서 일어나고있는 모든국민의 반정일' 투쟁보도는
이나라의 공영방송마져 역겨운 내음'을 풍기며 대국민 조롱극을
펼치는가! 하는 망국적 침통함마져 느끼게 한다면 기우'인가?
언론학인지 뭔지하는 교수들은 조선과 동아,중앙등
국가적 소명을 다하는 방송의 보도행태에는 입을 봉한채'하다
웬 공영방송의 존립위기'운운하며 무책임한 발언을 해대는가?
국가의 위기'를 자초하는 공영방송의 추한행태는 정당하고
편협하며 혼란을 야기시킬 보도를 듣고 이해해야하는 국민의
권리는 무시해도 된단 말이더냐?
그러니 그대들이 책을 잃되
염불을 했을뿐 머리는 속빈강정'에다 마음은 필부의 근시안'과
무엇이 다르던가?
그냥 그대로 서있어도 교수자리는 유지할것이건만
어찌 파렴치하게도 옳고 그름의 판단마져 사특함'으로 치장
하려 드는겐가?
그대들의 이런 천실일려'하려는 행위자체가
언론이란것의 사회적 허구성을 강조할 뿐임을 아직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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