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의 주구, 어용 공영방송들이 줄줄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앞 다투어 그대로 방영하고 있다.
정권이 시키는 그대로, 일본 달래기 용으로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본천황이 기뻐할 일 같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0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된 보도를 하던 중,
기상청에 있는 지진 발생 현황 컴퓨터 화면에 담긴 영문지도를 내보냈다.
이 지도는 기상청이 일본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영국에서 제작된 세계지도
소프트웨어이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동해가 ‘SEA OF JAPAN’(일본해)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MBC는 이를 수정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영한 것.
kbs2 TV 시사투나잇 역시 21일자 방송에서 ´한일어업협정´에 관해 다루던 중
동해가 ´SEA OF JAPAN ´으로 표기된 배타적 경제수역을 나타내는 영문지도를
내보냈다.
겉으로는 순진한 국민들 앞, 뒤 안가리고 반일감정 돋구어서 자살에 이르게
하면서 속으로는 딴짓거리들...아주 잘 하고있다.
계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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