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일자 중앙일보 사설의 무지
< 헌재 부정은 헌법 부정이다>에 대해
첫째. 대통령이 헌재를 부정한사실이 없는데도 보수 신문은 타이들을 이렇
게 뽑았다
둘째.탄핵때는 대다수 국민이 반대를 하였으며 또한 그렇게 판결이 날것으로 예
상했다. 그러나 신행정수도건은 국민이 반대는 하였지만 사실 헌재가 위헌
이라고 판결할 줄은 몰랐다. 그만큼 수긍하기가 어렵다는 것인데,
보수신문은 그때는 군말 없다가 신행정수도법이 위헌판결이 나니까 헌
재를 부정한다며 교묘한 비유로 대통령의 뒷다리를 잡고있다.
이렇게 자기들 입맛대로 갈겨대는데도 누구도 제지할 수단이 없다
<봐주기 인사 지나치다>에 대해
보수신문들이 국민의 정신 세계를 비관적으로 물들게 함을로써 끼치는 해악
은 10억원에 비할수 없이 큰데도 자신의 해악에 대해 반성은 커녕 어디 물어 뜯
을때 없는지 찾느라 혈안이 되어있다. 어디 생각해봐라 누구든지 자기가 가장 맡
기고 싶은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그가 한일에 대해 책임을 지는것이 당연한 것인
데도 큰 하자 없이 해당 직무에 적임자라고 판단한 사람을 사용 하는데도 맘대
로 쓰지 못하게 사설로 시비를 걸면 알지도 못하는 중앙일보 사장을 그자리에 임
명하라는 것이냐
결론적으로 말하면 꼴통보수신문은 보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나도 전에는 D일보를 보다가 자꾸 세상이 비관적으로 보여지는 것같아서 끊으려도 하던차에 J일보에서 주는 그것에 눈이 멀어 구독하게 되었는데 아마 현상금을 걸고 신고를 받으면 실상이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다
정말로 신문을 보지 않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참고로 일주일만 보지 않으면
세상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어짜피 보수신문들은 돈많은 사람들을 대변 할수 밖에 없고 경기에 가장 민감한 것이 광고인지라 불경기일때는 보수신문사가 직격탄을 맞는다
마지막으로 꼴통보수신문은 안보는것이 상책이지만 볼때에는 논리의 헛점이 많으니 심판을 하면서 읽어야 한다.
7166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