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오늘 네이버뉴스에 올라온 MBC뉴스 동영상을 보니
경찰2명이 3인조 강도에게 당한 것을 취재해서 방송했더군..
그런데..
앵커의 맨트가 가관이더군..
"경찰관들은 총을 갖고 있었지만 범인들에게 당했습니다"
평소에 그 잘난 기자님들은 뭐라고 외쳐댔나??
경찰이 흉기든 범인에게 총쏘면
총쐈다고 비판하고 몰아세웠지 않나??
인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말야..
당신네 기자들이 얼마나 괴롭혔으면
경찰들은 총은 던지라고 있는거지 쏴라고 있는게 아니라하겠지??
그리고 정준희 기자..
사건사고 부분을 취재하는거 보면 사회부쪽이고
경찰서에 들락날락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경찰이 문을 두두리는 순간 갑자기 범인들이 뛰쳐나와 흉기를 휘둘렀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장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할 겨를이 없었나?"
라는 멍청한 질문을 날리더군..
경찰서 들락날락할 정도면
경찰이 사용하는 총에 잠금장치가 2중3중으로 되어 있다는 것도 알테고
경찰이 총쏘는데 대한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 알면서
그런 멍청한 질문을 날리다니 한심하다..
총쏘면 한건했다는 식으로 거품물고 달려들거면서
이제는 총을 안쏘니까 잡을게 없어서
총안쏜걸로 거품물고 늘어지나??
총안쏜걸로 거품물고 늘어지기 이전에
경찰이 왜 총을 못쏘고 항상 주저하게 되는지에 대한 것부터
짚어봐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고도 당신들이 뉴스를 다루는 입장의 사람들인가??
차라리 개그맨을 하세요~
가끔 당신들은 국회의사당에 있는 사람들보다 못할때가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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