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한민국의 대표일간지라고 하는신문인데 냉철한 이성과 판단보다는 감정에 너무나 치중을 둬서 사설이나.기사를 내보내고 있다는데 신문을 보는 사람으로 이해가 안간다. 브랜드 이미지가 이렇게 훼손되는데도 편집자들은 계속해서 이런류의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조선일보라는 브랜드 가치를 생각하셔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언론매체에 모범이 되어야 할 대표브랜드가 진흙탕 논리에 얽매에 헤어나오질 못하는것을 보고는 마음이 아프네요. 옛 어른들은 중용이나, 충이나, 효를 제일로 쳤는데, 요즘은 너무나 치우쳐 있어서, 조카들에게 무어라고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조선일보가 먼저 고인물을 둑을 허물고 일부의 물을 흘러보내고나서 일부 물을 유입시킨다면, 언론이 먼저 정화되어 국민들 여론도 중심을 찾게 될것 같습니다. 요즘 일간지는 모두 각당의 당지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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