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다섯시 뉴스에서 대통령이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흔드는 태극기가 상하 색깔이 바뀌었다고 방송을 하였다. 자세히 보니 바뀐것 같다. 흥분이 되었다. 누가 계획적으로 대통령에게 순서가 뒤바뀐 태극기를 주었구나 행각하니 등골이 오싹했다.
국가 원수를 흠집내어 무엇을 얻어 내려는 것인지 분통이 터진다. 스스로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를 포기하고 이전투구에만 몰입한 것으로 밖에 볼수없다. 계획적으로 잘못 인쇄한 태극기를 대통령께 준 자를 색출해야 한다. 혹시 베이징에 가 있는 KBS 직원이 꾸민 연극이 아닌지 조사해 보아야 한다.
정연주 때문에 입장이 난처해진 KBS가 꾸민 일이라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KBS 참 별것가지고 다 시비다. 어린아이 장난 같다. 생각하는게 여기밖에 못 미친다 싶으니 쓴 웃음이 나온다. 그릇이 이것밖에 안되는 존재들인가? 이제 더이상 함께할수 없는 집단인 만큼 괴상한 논리로 국민을 현혹하고있는 정연주 없는 공영방송 한시라도 빨리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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