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대학원생 하나가 사이비종교집단 교주의
20년간에 걸친 상습 섹스행각을 폭로합니다.
폭로하자마자 교주는 99년도1월에 해외도피..안옵니다.
이에 그 집단은 그 학생을 명예훼손죄로 걸고넘어집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습니다.
그 학생이 계속 교주의 섹스행각을 폭로합니다.
직접적인 강간피해자들까지 나서 형사고소를 합니다.
그룹섹스까지 강요당했다는 내용을 법정증언합니다.
여자 광신도 둘이 나서서 강간피해자들의 진술이
거짓이라고 법정증언을 하다가 위증이 들통납니다.
둘중 하나는 그룹섹스를 부인하려다 위증죄로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고등법원에 재심이 들어갔습니다.
그 대학원생은 멈추지 않고 교주의 섹스행각뿐 아니라
교주를 비호하기 위해 온갖 거짓을 획책하는 교단핵심부
중간보스들의 비리와 거짓까지 폭로합니다.
그 집단은 그 대학원생의 입을 막기 위해 물고늘어질것은
가리지 않고 물고늘어집니다.
지금까지 그 집단과 대학원생 사이에 수십건의
소송이 진행되어 왔지만 애초부터 법정고소고발을
시작한 쪽은 jms라는 사이비종교집단이었습니다.
최근에 와서는 그 집단의 비리를 알고 탈퇴한 사람들이
따로 모여 올바른 기독교신앙을 배우며 예배를 드리는
모임이 생겼는데, jms는 이들의 예배장소에 무단침입,
집단폭행을 가하기를 벌써 두차례...
전주에 거주하는 탈퇴자 한사람을 다섯명이 야구방망이로
집단구타....최근에는 교주의 섹스행각을 폭로해온
그 대학원생의 아버님이 괴한들로부터 피습...역시
야구방망이와 쇠파이프 세례를 받고 중태....
물론 이 마지막 테러는 범인은 안밝혀졌습니다.
누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맘대로들 생각하십시오.
자....자신들의 치부를 폭로하는 목소리를 틀어막기 위해
걸핏하면 법정소송을 일삼는 집단이 이제와서는
"법정에나 들락거리는 불량연구요원을 짤라라"...라니?
이제는 그 광신도들을 동원해서 카이스트 앞에 몰려가
그 대학원생을 짤라라...데모를 하겠다면서요?
교주 정명석이나 들어와서 카이스트 앞 시위에 나서라세요.
그리고 대전매일의 최정현 기자.
당신은 이런 사실 다 알고 있잖아?
당신 자신이 jms 신도 아니던가.
병역비리...방지하자는 취지 다 좋아.
근데 예로 든게 엉뚱했어....또 김도형 발목 걸고싶지?
마치 제삼자인듯 탈 뒤집어쓰고 그런 기사..
그 기사에 당신 이름 석자 올리는거 안쪽팔려?
당신들은 어째 그리 하는 짓이 하나같이 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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