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무현 정부는 <국민경선 정부>입니다.
대한민국 전 국민의 경선에 경선을 거쳐 일구어 낸, 이 소중한
국민의 전당을 수구 밥그릇 논리로 훼손시킬 수는 결코 없습니다.
현 정부는 서로 양보정신으로 부추기고, 밀고, 지켜 나가야 할 공간이지
기존 밥그릇 논리로 행패부리는 죽기 아니면 살기 현장이 결코 아닙니다.
현 정부는 도움주고, 도움받는 그야말로 참여로 힘이 커가는 정부입니다.
잘 못한 것이 있으면 솔직히 용서받고 거듭 다시 태어나는 일꾼정부입니다.
함께 가야할 정부이지, 욕으로 해결되는 정부가 결코 아닙니다.
국민참여는 서로 욕하기라 아니라 서로 북돋우기입니다.
"하자! 하자!" 이것입니다.
보시오! 수구님들.
바라는 게 뭔지요?
한반도에서 떼돈 벌려 태어나지는 않았을 게지요.
수구 밥그릇에 너무 연연하지 맙시다.
그리 살지 말라고 이미 들통난 밥그릇이 아닌지요.
석고대죄 밥그릇이 아니였는지요. 매달리지 맙시다.
지난 과거 일을 너무 걱정하지 맙시다.
앞으로 어렵지 않도록 참여국민 함께 갈 용의 있소이다.
참여 <노무현 정부>는
참여국민 모두가 잘 먹고, 잘 살아 서로가 편하기 위한 정부입니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
다른 민족은 몰라도 우리 민족은 해 낼 수 있습니다.
국민으로 돌아가 남을 먼저 생각하는 참여의 광장으로 나갑시다.
여기는 본디 염치를 아는 착한 한민족이 사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입니다.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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