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2 11월부터 작년 7월까지 중앙m&b 프라이데이정기구독 TM을 했던 영업사원 김나래입니다
제가 처음 입사당시 프라이데이 구독 방법은 카드와 지로결제 3회였으며 지로고객에게 배송관련 사고는 관리부 책임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한마디 변경관련 이야기도 없었으며.고객이 책값을 하나도 안냈음에도 불구,6개월이상을 방치한체 책을 내보내구선,독자가 연락이 안돼자 제월급에서 한마디 상의조차 없이 변제후 주시더군요..그렇게 책값으로만 50만원이상이 빠졌으며,
수당으로 변제된 것으로 치자면 몇백은 될것이라 봅니다( 저는 근무할 당시 스크립터와 요금변제 증명서 고객정보 다~가지고 있습니다)
일년가까이 일하면서,6개월이상구독자에게 선물값을 문다는 맨트는 들어 본 적도 없으며,고객들에게 매번 일년에 세번 콘서트 티켓이 간다느니 각종할인 해택 서비스등의 맨트등..끝없이 해택을 준다하는것도 계속 번복되었으므로 믿지도 안았습니다
정기구독자를 늘리기위해 거짓교육을 하고..
책값이나 취소건에 대한 책임은 영업사원에게 돌리고..
배송지연으로 취소되는 고객들도 티엠원 수당에서 까지고..
(제 경력에 월급 조건은 1년구독*25부일경우 135만원 +1년구독당..인센티브 였습니다!! )
지로든 카드던..저는 영업사원이지 관리사원도 아니고..독자들 책값을 제가 왜 물어야 하냐고 묻는데..당연하다니요??
그런방식으로 생각 하시면,배송지연으로 생긴 취소는 과장님께서 영업을 해오셔야 돼는거 아니신가요??
제가 제일 화가나는건,9개월간 근무하면서 생긴 독자들이 저를 다 거짓말 쟁이로 알것 이라는 겁니다
회사 관리부의 유원일 과장은 정~아니라고 발뺌을 하시니..
그때 사용한 스크립터,독자현황 책값변제..전부다~확인할 겁니다.노동청이던 중앙m&b본사던 인터넷싸이트던..제가일한 만큼을 바란것도 아닙니다
제가 독자입장에서 전화를 했는데도 그따위 불성실한 답변이 나왔으니 중앙 뻔하죠..
직원들 등꼴 빨아먹는 회사가 오래 갈 일이 있습니까?
언제나 책임회피와 말 돌리시는데 도가 트신 분이니..
저는 단 한번도 중앙에서 제 밥값을 못했다고 생각 한 적 도 없었고..독자들에게 격려받으면서 일할때 가장 뿌듯했습니다
제가 퇴사 한지도 한참이 지난 지금 이 얘기를 꺼내는건 수당이 안채워지면 130만원 이상 받을 월급이 20만원도 채 안나오기에 제 가족 친구들 중 구독을 안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다른 직원들 처럼 퇴사와 동시에 전부 캔슬을 시키지도 안았으며 오히려 1년은 봐 달라며 사정까지 하던 져였습니다
어찌됐던 첫 입사했던 회사였고,쓰던 달던 같이고생한 추억이 있고..같이 일하시던 분들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제 친언니께서 1년구독을 하신후 나머지 일년을 취소 하겠다고 문의했더니,상품으로 받은 카메라값과 그당시 이벤트였던 콘서트 티켓값을 물어야 취소가 된다더군요..
2년구독료가 10%할인에 27만원인데
상품원가를 제가 다 알고 있음에두 불구하고 내노으라는 돈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고요.
오히려 담당 직원분인 유원일 과장님께 여쭤봤더니
선물을 뭘 그리 많이 받았냐구요??
그럼 이벤트니 뭐니 했던말은 다 거짓말이고..선물값에 책을끼워 팔라고 저는 9개월간 교육을 받은 겁니까??
진정으로 애정을 가지고 이제껏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너무 억울합니다
22살 나이에 입사해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회사에서 광고를 안해주니 내가 홍보하겠다고 명동이니 신촌에 책을 들고 미용실을 돌아다니고 전단도 돌려보고..
월급이 지급이 안된다면 변제받은 책값과 유원일 과장의 사과라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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