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뭐니 뭐니해도 부시의 취임행사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된다는것은
당연한것이지예...
그런데 기가막힌 보도를 혼자 삼킬려니 억울
하네요.
북한 방송에도 악의찬 보도를 했다는 보고가
아직은 없던데.
공영방송인 kbs에서는 아침 뉴스라인 보도시간에
미국의 부시의 취임행사가 그렇게 못 마땅한가
봅니더.
캐스터로 나온 넘의 멘트내용이네요.
"부시 취임의 반대 시위가 취임축하 인원과 비슷하여
미국이 현재 얼마나 국론분열이 심각한가 보여주고
있다고"
시부렁 거리네요.
미친넘의 시끼~!
국론분열은 우리 한국이 심각하지 왜 미국이고.
가장 동맹국의 지도자가 취임을 하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지,,,재나 뿌릴려고 안하나!
난 뉴스시간 피한다고 8시25분에 무시코 채널을
kbs2로 돌리다가 이 꼴을 봐버렸네여....쩝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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