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하고있는 지금의 작태를 보노라면, 한시라도 비판을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을 지경이기에 어쩔 수가 없다. 하루 빨리 법은 만인에게 공평하고,해야 한다는 초등학생도 알만한 기본적 원리를 깨닫기 바란다.
검찰의 적법한 법집행 앞에서 생떼를 부리고 있는 MBC PD들
지금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권력자의 총칼 앞에서 신음하는 압제시대가 아니다.
국민의 선택으로 선출된 대통령에게 쥐박이,쥐새끼등등 차마 상식이 있는 국민들이라면 입에조차 올릴 수 없는 온갖 악담을 뱉어내는 방종과 자유방임의 시대다.
하물며 간뎅이가 부어서 자살폭탄테러까지 운운하고,지원자를 모집한다는 글까지 버젓이 올려 놓고도 아직까지 자기 건재를 과시하는 자도 있고요. 오래지 않아 보기 힘들어지겠지만....
지금 연예인 스캔들로 온나라가 시끌벅적하고, 전직 대통령시절 실세들의 스캔들로 또 온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만인에게 공평해야 하고, 만인에게 공정해야 할 법의 잣대가 그간 참으로 비민주적으로, 힘없고,빽없는 서민들에게만 가해져 왔고, 소위 힘이 있고, 돈이 있으며,권력이 있는 사회지도층들에게는 한갓 거추장스러운 헛꺼풀에 불과했기 때문에 비롯된 이 사회의 병리현상이었다.
정치권력이든, 방송 권력이든, 그리고 금권이든.......법 앞에서 평등해야 하는 것은 상식이고, 그래야만 자신들의 권익도 지키지만, 당연히 원칙과 양심,도덕을 지키려는 맘 또한 생기는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런데 엄연히 고소,고발자가 있고, 수사할 충분한 가치가 있어서 검찰이 수사를 하려는데, MBC PD들이 그 수사에 협조를 하지 않고, 출석도 하지 않겠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에서 방송국 PD들은, 치외법권의 영역에 속했었나?
당당하다면, 자신들의 잘못이 없다면, 그 또한 법 앞에서,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서 자신들의 무죄를 밝히면 될 일을.....
참으로 MBC의 방송행태에 더하여, 그 구성원들의 법의식 아니 상식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반민주적, 반이성적 작태라 아니할 수 없다.
MBC PD들, 끝내 소환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법의 준엄함을,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자유에 따른 책임이 뭔지를 깨우치게 해야 합니다. 반드시....
제작거부는 하시든지 마시든지 너희들 맘대로 하라. 어차피 보지도 않을 방송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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