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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앙일보 정규 신문과는 별개로 일요일마다
"중앙선데이"라는 신문이 언제부턴가 같이 들어온것을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정규신문사이에 껴서 오길래
서비스로 주는 신문이거니 하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 통장을 확인해본결과 매월 3000원씩
"중앙선데이" 신문에 대해서 돈이 추가로 빠져나가고 있었습니
다.
분당지국에 수십번이나 항의했고 현재는 3개월치 돈만
자동계좌이체된 상태이고 정지되었지만 환불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환불요청도 분당지국에서 "알았다. 우리의 잘못이다. 빠른시일
내로 환불해
드리겠다" 라는 말을 수도없이 하지만
4달동안 전화 투쟁뿐,, 여전히 환불은 못받고 있는 상황입니
다.
이제 매번 이렇게 전화하는것도 힘들고 지칩니다.
대 재벌 삼성이 이런 치사한 짓을 하다니 넘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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